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 재향군인회가 7월 26일 관내 현충시설인 필리핀군 참전비 시설 주변에서 잡초 제거 및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과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부가 필리핀군 참전비를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며 땀을 쏟았다. 조광진 고양시 재향군인회 지회장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참전비를 찾는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들이 정갈한 환경에서 참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재향군인회는 애국심 함양을 위한 보훈 행사와 안보 강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2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은 소셜미디어 혁신사례를 대상으로 4천여 명의 전문평가위원단이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양TV’는 새로운 시도와 시민과의 소통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심사에서 ‘고양TV’는 5개 평가항목 중 브랜드와 마케팅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 평가단은 “유튜브 콘텐츠에 시민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시민의 이미지가 곧 고양의 브랜드 이미지가 되도록 하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공공기관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한 매력적인 브랜딩이 돋보인다”, “최신 유행에 발 빠르게 맞춘 콘텐츠들이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2011년 개설된 ‘고양TV’는 현재 2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고양TV’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업무와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와 짧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낮은 재정자립도 등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5월 기부채납 및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백석 업무빌딩을 청사로 조속히 활용할 방침이며, 청사 이전을 위한 사전절차로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용역 수수료를 사업의 시급성 및 추가적인 손실 등을 감안하여 예비비를 사용하여 집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재정법 등에 따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가 예비비 사용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백석동 업무빌딩 방치에 따른 손실 증가 ▲약정수수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할 시 야기되는 손해배상 ▲감사 결과에 따른 직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이정형 제2부시장이 문건을 직접 기안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표출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수 년 간의 소송을 통해 비로소 확보한 백석 업무빌딩을 이대로 계속 방치한다면, 고양시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기회비용도 늘어날 것”이라며 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코리아 2023 고양특례시 공동관’ 참가기업을 오는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코리아 2023'은 콘텐츠 제작 기술·솔루션 산업을 위한 콘텐츠 전문 전시회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공동관은 진흥원이 지원한 15개 내외의 유망 콘텐츠 기업이 참가한다.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 일러스트, 캐릭터 및 디자인 등의 콘텐츠 분야이며 모집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콘텐츠 기업 또는 고양산업진흥원에 등록된 ‘고양 영상제작 협력기업’이다. 고양특례시 공동관에 선정되는 기업들은 ▲기업별 개별부스 ▲비즈니스 상담·시연 공간 ▲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해외 수출상담회 ▲콘텐츠 외주제작 구매 상담회 등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전시 참여 지원을 받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방지와 건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혀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마두2동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점을 방문하여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고용·출입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관련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렴토론회는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도록 청렴 실천 다짐 선서문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매한 청렴도서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하고 인상 깊었던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며, 스스로 느끼는 청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홍연 사회복지과장은 “지킬 때 빛나는 것이 청렴”이라고 강조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올해 초부터 청렴 교육 참석, 청렴 선서, 청렴 편지 작성, 사무실 곳곳에 청렴실천 다짐 표어를 부착하는 등 청렴의 문턱을 낮추고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삼복더위 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온별공동체는 월 2회씩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삼복더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고 포장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참석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연이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 삼송1동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7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달 3일 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여름 김치 나눔 행사와 관련하여 각 통장들이 김치 배달을 위한 가정 방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태풍 등에 대비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방법을 교육하는 등 통장님들의 역할을 안내했으며, 오는 9월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회의가 끝난 후 통장단은 주민들이 모아 온 페트병 8자루의 라벨 스티커를 자발적으로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자원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섰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주요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깨끗한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화정문화의거리의 불법 유동광고물의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배너 간판 등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한다. 또한 우천 시에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으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덕양구는 광고물정비팀과 정비용역원을 투입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화정문화의거리의 풍선간판(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집중 정비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화정문화의거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삼송동 일원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이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밀착 점검을 실시했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보행로와 자전거전용도로 간 구역 경계에 관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창릉천 둔치와 제방을 현장 방문하여 가로수 전정, 예초작업 등 지시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며 자전거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민협력관은 우천 시 주요 취락지역인 ▲성사천 하류부 ▲창릉천 자전거도로 토끼굴 ▲강매세월교를 방문하여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되는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겠다.”라며, “구민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생활민원을 듣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