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정연구원장으로 김현호 원장이 21일 공식 취임했다.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김현호 원장은 3년간 고양시정연구원을 이끌게 된다. 이날 고양시정연구원 이사장으로서 임명장을 수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구원장과 환담을 진행하며 고양시의 정책 두뇌집단(싱크탱크)으로서 고양시정연구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핵심 목표는 기업 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선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실현이다. 고양시가 핵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정연구원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호 원장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역개발학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 메이커(maker) 문화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시 도서관센터, 고양어린이박물관, 국립암센터(공공보건의료사업단) 및 중부대학교(SM스마트모빌리티랩)가 손을 잡았다. 진흥원 등 5개 기관은 지난 7월 19일 14시, 고양시 메이커 문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고양시 화정동 소재 28청춘창업소에서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양시 메이커 문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인프라·정보·인적네트워크 공유 ▲공동 홍보 등이며, 협약식에는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장과 고양시도서관센터 서병하 소장, 조현영 고양어린이박물관장, 김열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과 하성용 중부대학교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 단장 등이 참석했다. 진흥원과 각 기관들은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메이커 주간 개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문 랩을 운영 중인 중부대학교와 기존 일반 랩 운영 4개 기관 간의 협업으로 3D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시제품 등을 제작하는 풀뿌리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제조 창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개원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쌀 260kg을 후원하며 송포동 관내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작은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느 해보다 더 힘든 올 혹서기에 송포동 주민들에게 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우리 송포동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후원물품에 청량하고 상쾌한 마음을 담아서 송포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1인 중장년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예방 등을 위한『두루두루 살펴요』사업을 실시했다. ‘두루두루 살펴요’사업은 주거 정착이 불안정한 고시원, 상가 내 거주자 중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월 1회 방문하여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두루마리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여 중장년 주거취약가구의 은둔생활과 사회적 고립의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사업은 관내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1인 중장년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2023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가구를 중심으로 살펴가며,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에 소재한 ‘막창일번지(식당)’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막창일번지는 일산서구 탄현1동 소재 식당으로 수년간 탄현1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및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막창일번지 김성연 대표는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매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는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모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장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온실 등 시설경영 농가가 시설을 현대화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돕기 위해 7월 31일까지‘시설원예분야 지원 사업’예비사업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비(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등) ▲시설 개·보수비(환풍기, 무인방제기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비 ▲스마트팜 시설보급·컨설팅 등 4가지이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소재 고정식 시설에서 채소류와 화훼류 등을 재배하며,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견적서 등을 지참하여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예정지가 일산서구인 경우에 한함) 이후 심사를 거쳐 내년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시설 설치로 발생한 사업비의 55%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성석동 성원 아파트 경로당 인근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하여 ‘2023년 6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제도 안내, 기초 건강체크, 건강 상담 및 교육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억 민간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어르신들의 치매검사 및 건강 체크를 받으실 수 있어 평소보다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꿈을 나누는 사람들’과 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장항2동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라면, 햇반, 김 등 다양한 품목을 지원하고 있다. 정은실 후원 회장은 “좋은 뜻을 갖고 모인 사람들과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보람있다”며, “이번에는 1인 가구의 편리한 식사대용식으로 비빔면과 짜장면 등을 준비했으니 식사를 거르는 분이 없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부탁드린다”는 당부 말도 전했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회장님과 회원들의 좋은 뜻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신설된 찾아가는복지팀과 함께 장항2동 지역 내 위기에 처한 분들의 문제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강촌마을 5단지 1차 경로당에서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복지고민을 듣기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활동에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및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상담이 진행됐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백석역에서 고양흰돌종합복지관과 함께‘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백석역에서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편하게 복지정보를 공유 받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고양흰돌종합복지관을 통해 민간기관의 복지정보도 손쉽게 전달 받을 수 있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폭염주의보에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유동성 많은 곳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하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