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지난 7월 18일 고양시 영상문화산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 최대 수중 촬영장인 고양 아쿠아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고양산업진흥원 이승환 선임연구원으로부터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영상R&D센터, 실내 스튜디오, 외부 대형수조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고양시 영상산업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고양시 문화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답사를 추진한 임홍열 회장은 “고양 아쿠아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영화 19편 중 8편이나 촬영했다는 것이 인상 깊다. 앞으로 OTT(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스튜디오와 연계한 고양시의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문화산업 관련 업체들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방송문화산업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이를 고양시 문화산업 정책 발전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사)고양컨벤션뷰로를 방문하여 ▲고양컨벤션뷰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MICE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손동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MICE 산업 전담기구로써 고양컨벤션뷰로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고양컨벤션뷰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환경경제위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겠다”며 항상 시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고양컨벤션뷰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향후 추진 사업계획, MICE 산업 발전 방향과 올해 개최 예정인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 중 위원들의 질의 및 당부에 대해 이상열 사무국장은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알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당부처럼 단순 방문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산업과 산업 간의 연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7월 14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검토와 실효성 있는 보훈정책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복지정책과장, 보훈지원팀장 등 유관부서 직원 및 관계 보훈단체가 참석했으며, 용역수행 책임 연구원인 동국대 안효종 연구원으로부터 용역 추진계획을 듣고 앞으로 이어질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착수보고회를 주관한 보훈정책연구회 회장 이철조 의원은 “연구용역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보훈 유관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그분들의 목소리가 담긴 실효성 있는 예우정책 연구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명예로운 예우라는 사회·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훈정책연구회는 이철조 의원이 회장, 문재호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수진, 김희섭, 엄성은, 천승아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지난 7월 1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특례시의 특색 있는 역사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향후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 방향 제안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소속 시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중부대학교의 전미옥, 오현규, 박은진, 최경애 교수, 세계문화기호연구원 노진화 원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문화예술과, 관광과 공무원 및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유희경 본부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하여 용역수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를 주관한 연구회 회장 김민숙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관내에 위치한 중부대학교와 협업하는 만큼 우리 고양특례시의 다채로운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역사문화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은 지난 7월 12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당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고양시특례시의회 발전방안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교섭단체의 역할과 의회사무국의 의정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박현우 대표의원, 신현철 부대표, 장예선 대변인이며, 더블어민주당 최규진 대표의원, 최성원 부대표, 신인선 대변인이다. 양당 원내대표단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원내 교섭단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의회사무국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고양특례시의회가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함께 조력하자는 메시지를 나누었다. ‘고양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가 마련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미흡한 점이 있으나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당 원내대표단은 협력적 소통을 이어 나가겠으며 의회사무국과도 긴밀한 관계망을 통해 고양특례시의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가 지난 7월 10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산업생태계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책임연구원을 맡은 오수길 박사는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 문화 관련 산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고양시의 기초문화예술, 방송영상, 공연 레저 등 문화 관련 산업 현황을 분석하여 문화산업의 인프라 고도화 방안 및 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 회장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의 문화 관련 산업은 고양시의 가장 중요한 산업기반 중 하나이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고양시의 문화관련 산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문화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연구하여 문화도시로서의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회장 임홍열 의원, 부회장 박현우 의원을 비롯하여 안중돈, 신인선, 권용재 의원이 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경인일보 등 10여 개 언론사가 공동주최하여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간에 상호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방분권 완성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3일간 참여하여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홍보전시관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의정 책자와 리플렛 배부하는 등 고양시의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조현숙 부의장,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 김해련 건설교통위원장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참관했다. 특히 8일 오후 2시에 열렸던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시상식에서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부문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상식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7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남은 1년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김영식 의장은 “여야 동수라는 격동의 정치 환경 속에서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슬로건인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 를 기조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히며 지난 1년을 5가지의 주요 의정성과를 설명했다. 김 의장은 시의회의 자주성 확보를 위한, 시의회가 민주주의의 보루임을 지키기 위한, 시 행정에 대해 시민을 위한,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또한 시의회와 시민이 미래를 함께 꿈꾼 1년간의 성과시간이었다고 정리하여 직접 전했다. 지난 1년은 고양특례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1년은 108만 시민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 3가지를 명료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의 약속을 꼽았다 첫째 시민참여의 적극적인 확대를 위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으며, 둘째 시의회와 조례의 권능을 무시하는 일에 대해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7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의정성과와 남은 1년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김영식 의장은 “여야 동수라는 격동의 정치 환경 속에서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슬로건인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 를 기조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히며 지난 1년을 5가지의 주요 의정성과를 설명했다. 김 의장은 시의회의 자주성 확보를 위한, 시의회가 민주주의의 보루임을 지키기 위한,시 행정에 대해 시민을 위한,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또한 시의회와 시민이 미래를 함께 꿈꾼 1년간의 성과시간이었다고 정리하여 직접 전했다. 지난 1년은 고양특례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1년은 108만 시민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 3가지를 명료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의 약속을 꼽았다 첫째 시민참여의 적극적인 확대를 위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으며, 둘째 시의회와 조례의 권능을 무시하는 일에 대해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굴하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문재호, 손동숙 의원이 7월 3일 고양특례시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특례시의정감시단은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토론하고 제시하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중 하나로, 시민이 직접 우수의원을 선정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문재호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시정 질의와 자유발언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손동숙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으로서, 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재호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숙 의원은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