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1월 5일 가좌동․삼송2동․행신4동․중산2동․탄현2동 청사 개청식에 참석하여 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 5개동 분동은 ‘고양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 행정규모에 맞는 행정구역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 제255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분동 관련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며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으로 고양시는 기존 39개동에서 44개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개청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의장, 각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지고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길용 의장은 “개청이 있기까지 노력하신 이재준 고양시장님과 각 구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1월 13일 특례시 출범에 맞는 5개동 신설로 시민분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특례시에 걸맞은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의장단과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1월 3일 오후 마두동 지반침하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전문가와 사건 발생 현상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기둥보강공사 상황은 안전하게 조치되었는지, 정밀안전진단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진단검사 결과는 언제 나오는지, 지반침하로 인해 주변 환경에 미칠 영향은 없는 지, 주위 건물의 안전성 문제 및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정보를 일정 간격으로 공개하는 등의 행정적 조치를 주문하고, 신속한 복구 및 대책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길용 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므로,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진담검사 결과 후의 앞으로의 진행방향등의 과정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붕괴위험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는 1월 3일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2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은 현충탑(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참석하여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길용 의장은 “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22년 새해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변함 없이 109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희망찬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1월 18일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2022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가 12월 2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원 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1년간의 연구 활동 결과를 심의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시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고양시의회는 ▲자치법규연구회(회장 심홍순) ▲그린뉴딜연구회(회장 박한기) ▲동물복지정책연구회(회장 손동숙)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윤용석) ▲문화관광 및 공간혁신 연구회(회장 김수환)의 5개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각각 선진지 견학, 연구용역 보고회,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심의회에 참석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했으며, 김덕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연구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이 정책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는 12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2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10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환경경제위원회는'고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3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누리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문화복지위원회는'고양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등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처리했다.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액 대비 410억 원이 증가한 3조 4,976억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8천억 원, 특별회계는 6천억 원으로 가결되었다. 이길용 의장은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과 협조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3,300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2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김종민 의원이 12월 17일 열린 제259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위태로운 자영업 붕괴상황에서 자영업자 전업 및 전직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 의 중요성과 예산증액을 요구하였다. 김종민의원은 기초 의원이 된 이후 자영업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영업 업종별로 지역별, 거리별 제한을 두는 제도 즉,‘자영업총량제 시행’이라는 조례를 만들려고 하였으나 상위법 등 현재 법과 제도로는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와 사적영역을 제한 할 수 없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친 경험을 피력하며 지금도 법과 제도로서 지방정부에서 규정 할 수는 없으나 코로나19라는 대재앙으로 자영업자의 비중은 줄어들고 있는데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오히려 자영업자 스스로 경쟁력 없는 자영업을 스스로 포기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자영업자 비율을 적정규모로 유지하고, 상호 생산성 있는 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절대절명의 기회라고 주장하고 자영업자의 잦은 개폐업으로 인한 건축폐기물 발생량 증가등 환경문제를 지적하며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고양시 자영업자 정밀한 실태파악, 스스로 폐업하는 자영업자분들에게 현실에 가까운 위로금 지급, 폐업과 함께 전직을 희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가 12월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에 2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추가적인 간담회, 벤치마킹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및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송규근 위원장과 채우석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기간을 5개월 연장한 만큼 벤치마킹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특별위원회를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는 채우석, 정연우, 정판오, 조현숙, 김서현, 박현경, 김보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가 12월 17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23일까지 7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고양시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2건,「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4건,「능곡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일반택시 장기무사고 근속자 융자보증)출연 동의안」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30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9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0일까지 심사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과 2021년도 제4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는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진행한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25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의원 5명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2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2022년도 예산안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83건에 67억 7,838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하였고,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4건에 39억 1,162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하였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2022년도 고양시 예산규모는 총 3조 723억 6,785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2조 5,157억 2,134만 9천 원, 특별회계 5,566억 4,650만 7천 원이며, 2021년도 당초예산보다 13.9% 증가되었다. 예산안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서별 유사한 사업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덕심 의원(더민주·)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년 동안 의정활동을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김덕심의원은 제8대 고양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례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덕심의원은 자치법규위원으로서 시민의 삶에 유익이 되는 조례를 발굴하고 조례를 정책으로 반영시킨 역활과 더불어 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2021년 8월)에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1급포상도 받았다. 김덕심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들께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주신 결과로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