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3개소에 비대면 위문품을 전달하며 한가위 온정을전했다. 제296회 정례회 회기와 코로나 재유행 증가 추세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 등 총13개 사회복지 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 전까지 의원 개별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 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임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해와 태풍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며, “어려울 때 일수록 광주시의회가 시민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18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8일에서 11일 기간 중 내린 광주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11명 만장일치로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폭우 피해로 광주시는 6명의 인명 피해와 추정 예상금액 300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로 광주시 행정력이 수해 복구에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1명 모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라며, “현 사태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은 18일 본회의 의결 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로 전달되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8월9일~10일 이틀간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역구를 방문하여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피해주민들은 "생전 처음 겪어보는 물난리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주임록 의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복구와 향후 수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8월 8일부터 8월10일(07시기준)까지 3일간 최대 535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인명피해 6명(사망2, 중상2, 실종2), 이재민 발생 253명, 산사태 6건, 도로침수 및 유실 58건, 주택·상가침수 218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주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제29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해 자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의회 소속 전문위원은 금번 사전 교육의 강사가 되어 해당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제294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민선 8기 최초 제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준비했다. 금번 교육에서는 기존 제8대 의회의 주요 의안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고, 제294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안건들이 보다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집중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조종호 의회사무국장은 “광주시 지방재정운용 현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참석한 의원들 또한 초선, 재선을 가리지 않고 모두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임해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광주시의회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5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조대회가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내빈 및 동호인 등 관람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생활체조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줌바댄스, 리듬체조, 필라테스체조, 방송댄스 등의 총 14개의 단체팀과 플라잉요가, 폴댄스 등 9개 개인팀이 출전하여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관람시간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대상 삼리초등학교 팀, 금상 줌바벤스 팀, 은상 더탑 팀, 동상 광주시 문화스 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팀인 삼리초등학교 팀에게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졌다. 주임록 의장은 “신나는 생활체조를 통해 일상에서 쌍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활력 넘치는 광주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좀 더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제9대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4일과 5일 양일 간 대한노인회 등 6개소의 유관기관․단체를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원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방문일정 및 기관은 4일 △광주시 출입기자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회관과 5일 △광주문화원,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2일간 6개소를 방문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을 자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각 기관․단체장들에게는 광주시의회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제9대 광주시의회가 7월 1일 출범하며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합동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오후에 개원식을 통해 제9대 광주시의회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광주시의회는 주임록(더불어민주당/재선), 허경행(국민의힘), 이은채(더불어민주당/재선), 노영준(국민의힘), 오현주(더불어민주당), 최서윤(국민의힘), 황소제(더불어민주당/재선), 박상영(더불어민주당/재선), 이주훈(국민의힘), 왕정훈(더불어민주당), 조예란(국민의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4명의 재선의원과 7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위원회 등 세 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은 개원식 이후 구성될 전망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은 6월 29일, 제3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7월 1일 새로 시작하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안혜영 의원은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는 민선 8기의 첫 시작부터 중요한 과제로 우리 현실 앞에 놓여 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국내외 여러 악재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고통받는 도민을 위해, 도민 중심의 경기도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정책,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취약계층에 대한 족집게 대안 마련과 한시적 지원이라도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여 체감할 수 있는 이중 삼중의 두터운 복지 울타리를 만들어 줄 것”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또한, “정책 추진에 있어 중앙과 광역의 관계에서 현재의 정치지형을 타개할 명분과 합리적 근거, 예산 확보 등 집행부의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고, 이는 집행부 공직자의 다양한 의견, 협력, 경험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며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7일 광주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제9대 광주시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당선인 간 정식 인사를 시작으로 의회 기본현황 및 초선의원 기본교육, 임시회 사전설명회와 제9대 의회 의장단 선거 등 6월~7월 중 주요 일정에 대한 안내와 의회동 시설 견학을 통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광주시의회는 주임록(더불어민주당/재선), 허경행(국민의힘), 이은채(더불어민주당/재선), 노영준(국민의힘), 오현주(더불어민주당), 최서윤(국민의힘), 황소제(더불어민주당/재선), 박상영(더불어민주당/재선), 이주훈(국민의힘), 왕정훈(더불어민주당), 조예란(국민의힘) 등 4개 선거구 9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총11명으로 4명의 재선의원과 7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4월 19일 제292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광주시장의 소집 요구로 오포읍 분동과 관련된 조례안 및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를 위해 개회한 사항으로, 1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또한, 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선별적 재난지원금 편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매입비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처리했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