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수도과 홍선경 주무관(지방행정주사보)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홍선경 주무관은 수도과 상수도 특별회계 담당자로서 건전한 재정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출 및 신속집행,결산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상하수도사업소 임시청사 이전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직원들에게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는 상하수도사업소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 민원서비스 향상에 항상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3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였던 제9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클럽 축구대회가 지난 10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공리에 종료했다. 이날 경기에는 축구동호인 가족과 시민 등 100여명이 관람하며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청년부는 문형FC팀이 최종 우승, 한울FC팀이 준우승, 동산FC팀과 도척A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으며, 20대부는 LUZ FC팀이 최종 우승, 광인FC팀이 준우승, 역동FC팀과 해공FC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해 클럽의 명예를 한껏 드높였다.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은 "열정을 갖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면서 광주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 대회를 위해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3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제9회 광주시의장기 클럽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의장기 축구대회는 건전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의회와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축구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이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20대부 8개팀, 단일클럽부 20개팀으로 총 28개팀 약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이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2019년 개최된 축구대회 대비 축소된 규모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경기는 3일 예선전, 준결승전을 시작으로 10일 결승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일혁 의장은 "선수들이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임하지만 승패보다는 서로의 우의를 다지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 큰 뜻이 있다." 며 "참가선수 한 명이라도 사고 없이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대회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상 없는 대회를 기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가 지난 28일 ‘제2국기원 유치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9월 국기원과 업무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실무작업을 거쳐왔으며, 이번 15일 광주시의회 시정현안사항 보고회에서 ‘제2국기원 건립 타당성용역’에 대한 내용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으로 제2국기원 건립 후보지들에 대한 입지 및 사업효과 분석을 통해 최적안을 도출하여 6월경 국기원과 실시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국기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선 사전에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은 “시의회 의장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무예 스포츠인 태권도를 관장하는 제2국기원은 호국을 상징하는 남한산성을 품고 있는 광주에 유치·건립되는 것이 당연하며, 제2국기원이 광주에 유치되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광주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줄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그동안 국기원 유치 건은 시의원들 간 찬반이 나뉘는 등 갈등을 빚어왔다. 향후 시민 대부분이 인정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강원도 동해시의 이재민 지원 및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일혁의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시의원과 사무국직원들은 지난 3월14일부터 강원도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72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동해시 산불피해지원금으로 지정·기탁했다. 강원도 동해시는 최근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해시로 확산되며 산림 2,300ha의 피해를 입는 등 산불 국가위기 정보심각단계까지 발령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임일혁의장은 "우호도시 동해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에 시의원과 시의회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피해 주민에게 보탬이 되어 하루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7년 4월 동해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지원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광주시의회는 지난 2019년 동해시 산불 발생 시에도 200만원의 산불피해 성금을 방문·전달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통행정과 권성덕 교통정책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박현철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권성덕 팀장은 광주시의 종합적인 교통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교통기본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서 검토 및 심의위원회 운영으로 우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통해 교통혼잡 유발시설물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여 교통량 감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부과·징수하여 광역교통시설 재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는 등 우리시민의 안전한 삶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은 경기 동남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및 태전·고산 지구 교통체증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강선 연장이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강선 연장(광주 삼동~용인 남사)은 지난해 임의장과 국회·도·시 의원, 시장,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에 그친 바 있다. 강남·판교와 근접한 광주시는 인구 40만의 도시로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개발에 따라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오포읍과 광남동은 태전·고산지구 개발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 또한 태전·고산은 통행량이 많은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 43호선(하남~광주~수원), 45호선(광주~용인) 3개 노선이 몰려있어 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임의장은 “태전·고산의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강선 연장이 절실하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 결과 충분한 B/C값과 사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용인시,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강선 연장을 재추진해 중앙부처의 문을 두드려 사업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임의장은 철도망 확충과 병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오는 3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제29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으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23일, 24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2040년 광주 도시계획기본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하는 만큼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의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광주시민 누구나 광주시의회 실시간 유튜브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은 16일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과 관련, 순환도로망 구축 및 경안천․곤지암천 천변도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은 총 7개 구간 총사업비 9,06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특히, 4구간인 오포~초월 구간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 3호선과 시도23호선 경충대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함으로써 오포에서 초월․곤지암 지역 간 접근성과 2023년말 개통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의 편의성이 향상되어 태전․고산지구의 교통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안천・곤지암천 천변도로 사업은 총 16.7km, 총사업비 1,33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전 구간 2차로 확보로 시도23호선 및 지방도325호선의 교통량 분산의 효과와 단절된 자전거도로의 연결, 차량과 분리된 안전한 보행 확보로 청석공원과 경안천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의장은 “광주시는 40만의 도농복합도시로서 최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내부 교통망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의회는 1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2년 3월 중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3월 중 칭찬공무원 추천 안내 및 제291회 임시회 일정 등 공지사항 5건에 대해 보고를 시작으로 집행부로부터 △'2022년 어린이집 경영안정화 지원금 지원'등 성립 전 예산편성 6건과 △제2국기원 유치 관련 타당성 용역 추진 건 △곤지암 역세권 및 송정지구 체비지 대출협약 건 △광주도시관리공사 조직개편(안)등 10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보고회 내용 중 성립전 예산편성 보고와 관련하여서는 국도비 외 시비가 포함되는 공모사업의 경우 확정 후 보고가 아닌 공모 전부터 의회에 반드시 사전 협의 절차를 이행할 것을 요청하는 의원 다수의 의견이 있었다. 아울러 임일혁 의장은 “도시관리공사 조직개편(안) 보고와 관련하여 시 집행부, 체육회, 도시관리공사에서 통용되는 부서 명칭이 서로 상이하여 소통에 불편함이 있었던바 금번 명칭 변경을 통해 앞으로 시민들이 일원화된 명칭을 사용하여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