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 회장·사무장, 출전선수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 여러분의 자부심이 담긴 뜻깊은 대회”라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의 열정과 용기는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도 응원하게 만들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16개 종목에 대해 임원, 감독 및 코치, 선수 등 총 300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이준배 의원, 김윤환 의원이 11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중공산노 성남시청 공무직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성남시청 공무직 조합원들과 함께 조직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지난 14년간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성남시 공무직 분들이 더 나은 근로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었고, 성남시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시민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시는 공무직 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동시에 그에 따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 신흥3동 주택가 단지 내에 위치한 샛고개놀이터가 오랜 환경 문제를 극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샛고개놀이터는 성남초등학교 인근에서 유일한 어린이 놀이터로, 지난해 경기도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그러나 리모델링 이후에도 도로변 담벼락을 중심으로 불법주차와 무단 쓰레기 투기가 지속되면서 어린이 공간으로는 부적절한 환경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해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정당국에 개선을 요청해왔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구청 경제교통과에는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도시미관과에는 쓰레기 투기 문제 정비를, 그리고 신흥3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전반적인 주변환경 정비를 각각 요청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주문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는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생활 공간”이라며, “주차 공간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비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지난 10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분당 1기 신도시 공모선정 4개 구역 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재건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성남시의 제도 개선 및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도시개발행정과 및 재건축과 관계 공무원과 4개 선도지구 재건축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사업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과 선도지구 주민·집행부·의회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진위원회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및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따른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항목을 근거로 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이주대책 지원 기준을 기존 ‘전체 세대수의 12%’가 아닌 ‘증가한 세대수의 12%’로 조정 ▲통합재건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 이전 및 신축 비용을 공공기여로 인정할 것 ▲과도한 부담을 유발하는 국토교통부 공공기여금 산출식의 수정 등 4가지 핵심 사항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박 의원은 “「성남시 노후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월 10일 1기 신도시 공모선정 4개 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사업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부위원장, 박경희 위원, 박종각 위원과 1기 신도시 공모선정 4개 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 성남시 관계 공무원인 김광병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인현 도시개발행정과장, 신진규 재건축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샛별마을 강필구 부위원장은 선도지구 공모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하여 사업성 저하에 따라 사업성 확보를 위해 이주대책 지원 증가 세대 수 반영, 학교 이전 및 신축에 따른 사업비 부담, 과도한 공공기여 비율 산정 방식 등 제도 개선과 일괄적 기준 완화를 통해 정책 일관성 유지와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김광병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은 “요구한 제도 개선 사항은 국토교통부의 법령 및 지침, 정비기본계획 등 제도적 틀 안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향후 국토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과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고병용 의원이 1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린 창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역 방위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안보에 기여하는 예비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예비군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여러분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이 '성남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사현장 보행안전 사각지대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최종성 의원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02회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그는 “도로를 점용한 공사현장에서 공사자재나 폐기물이 방치되면서 보행자들이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라며 “특히 교통약자들에게는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변 보도를 점용하여 공사를 시행하는 경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안전도우미’의 배치를 의무화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사현장별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및 역할 명시 ▲보행자 보행권 보호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임무 규정 ▲특히 장애인·노약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경우, 도우미가 직접 동행 보조하는 내용 등이다. 최 의원은 “보행안전도우미는 단순한 안내 인력이 아니라, 시민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4월 8일 늦은 저녁, 성남시 수정구청소년수련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 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역의 숙원사업을 둘러싼 민관 협치의 모범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회의는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의 제안으로 구성된 '청소년수련관 주민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성남시 시설공사과 실무자,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인근 산성자이푸르지오1,2.3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주민협의체는 공사 초기부터 제기된 민원과 갈등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행정, 시공사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기능하며, 지역 내 새로운 협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은 태양광 시설 설치 위치 및 수량 조정이었다. 일부 세대에서 일조권 침해 등의 우려가 제기되자, 이군수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대변하며 관계기관에 설계 변경을 요청했고, 실무진은 이에 따라 수정안을 마련해 주민과의 최종 협의를 약속했다. 또한, 인근의 성남시장애인복지관 신축공사와 관련한 소음 민원 역시 공동 대응하기로 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성해련 의원 편’ 영상을 9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성해련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가스타이머 콕의 보급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4월 7일 오전, 단대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된 통학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진흥아파트와 진로아파트 사이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문제의 구간은 일방통행로로 지정되어 있으나, 별도의 안전펜스가 없어 인근 아파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차도 위로 직접 이동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특히 무단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통행에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군수 의원은 해당 민원에 즉각 대응하여, 성남시청 교통시설팀, 수정경찰서, 수정구청 도로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그 결과, 수정구청 도로팀에서 해당 구간의 안전펜스 설치 공사를 4월 중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으며, 무단 주차 단속 강화와 추가 보행 안전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단 횡단보도의 신규 라인 도색은 경찰서 심의위원회를 거쳐 설치하는 것으로 협의됐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예정이다. 이군수 의원은 “아이들의 등굣길이 안전해야 부모님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