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14일 제15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제창 의원은 포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관해 물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 마련은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자체의 의무”라며 “포천시에서도 이에 대한 시책 마련 및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요소들을 포천시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은 기후변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표적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이자, 훌륭한 관광정책 그리고 교통정책으로서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추진하고 있고 우리 시도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로부터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상국 부의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의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구하고 새 삶을 선물해주실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기기증의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장기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기원하며 지정된 날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는 6일 가산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충 사업현장에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제159회 임시회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21년도 공유재산 제2차 변경관리 계획안 중 가산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각종 대회 및 행사 운영 시 협소한 주차공간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을 살펴본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공유재산 2차 변경관리계획안 심의 시 기존에 매입 계획에 있던 토지뿐만 아니라 주민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드민턴 전용구장 및 주민생활체육시설로 조성된 가산체육문화센터는 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인원 대비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차난이 심각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1,09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29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하여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계획되어 있다”며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문제점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는 유튜브를 통해 이번 임시회 전 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계획이며, 시청방법은 모바일이나 PC에서 유튜브에 접속한 후 ‘포천시의회’를 검색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원은 30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도로과, 군내면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불편사항 등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구읍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의 인도설치와 용정교차로 고속도로 방향 주행유도선 표시, 청성초등학교 입구쪽에 고속도로 안내표지판 설치를 요청했다. 조용춘 의원은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6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점검을 했다. 이 날 현장점검에는 손세화 의원을 비롯한 포천나눔의집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이윤아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천반월아트홀 공연장 및 무대 진출입로 편의성 제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중 휠체어를 탄 표창 대상자가 포천반월아트홀 구조상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을 지켜본 손세화 의원이 관련 부서에 개선책을 요청하면서 공론화돼 이뤄졌다. 관계부서 관계자는 “현재 반원아트홀은 51억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확보한 예산범위에서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한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세화 의원은 “관련 부서인 문화체육과의 이번 리모델링 계획상 노후시설 정비, 조명·음향 시설 교체 등 장애인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까지 포함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분들의 문화·예술생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시설 확충은 꼭 필요한 조치이며, 의회 차원에서 부족한 예산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과 조용춘 의원은 23일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지킴이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송 부의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요소 및 불법사항 관리, 하천환경정비 등 안전사항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송상국 부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역할을 다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계곡 지킴이 사업은 관내 하천 및 계곡 유지관리와 불법행위 감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는 23일 포천양수발전소 비수몰지구 환경개선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열고 비수몰지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평3리 비수몰지구 오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4명과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등 의원 5명 및 포천시 서정아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건립 사업에 따라 불편이 예상되는 비수몰지구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수몰지구 위원회 측은 포천양수발전소 건설로 기존 도로는 사라지고 한수원측에서 제시한 오래된 산복도로에 신규 연결되는 도로가 아닌 도평3리 비수몰지구를 위한 약사동 계곡 방향 신규 도로 건설을 건의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이 한수원측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조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추진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의해나가겠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정아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포천양수발전소 추진상황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6월 한국수력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 영북면, 신북면, 창수면 3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근무자들은 방역복 차림으로 차량 소독을 하고 있었고, 근무자들이 머무는 초소 안은 한증막처럼 뜨거웠다. 초소 안에는 선풍기 몇 대가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며 돌고 있었고, 천막 위쪽에 임시방편으로 스티로폼 몇 장을 덧대어 열을 차단하고 있었다. 임종훈 의원은 “이 뜨겁고 무더운 날씨에도 ASF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애써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초소에 직접 와서 보니, 근무 초소에는 냉장고도 없어서 미지근한 생수를 근무자들이 마시고 있다. 게다가 근무자들이 앉아있을 만한 의자도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역초소에서 뿌려지는 소독약품이 인근 배수로에 그대로 유입되어 하천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ASF 방역초소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소독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대책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1년 청소년 의정교실’ 개최를 위한 비대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청소년 의정교실 참가를 신청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및 포천시청소년참여(차세대)위원회 소속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의사팀장과 입법보좌 담당 주무관이 직접 교육을 맡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조례의 필요성, 의사진행 절차 등 실무사례를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함으로써 청소년 의정교실 참여 학생들이 모의의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소년 의정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기초의회의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포천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청소년 의정교실은 8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9월~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