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은 8월27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전세 임대 확대를 위한 “성남시 저소득가구 전세임대지원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종전에는 성남시가 저소득가구의 전세임대지원을 위하여 세대당 9천만원까지만 지원금을 지원해 왔는데, 금번 조례개정으로 내년부터는 국토교통부의 지원금액에 준하는 세대당 1억1천만원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11세대에 대한 전세임대를 지원하여 왔는데, 내년부터는 지원금액 확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임대 지원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가 주민센터에 신청하게 되면, 해당 구에서는 심사를 통하여 입주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한차례 연장하여 4년을 거주할 수 있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동시에 지원받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여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신철 의원 등 2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2017년 자율방범대 설치 근거인 「경기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관리운영규칙」이 폐지된 이후 신규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이 없어 자율방범대 신설 시 지원 근거가 문제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을 담아 자율방범대 신설 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방범대 활동을 원활히 관리‧지원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5월 10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기인 의원, 정윤 의원, 김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상임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안건 19건이 가결되었으며 포스트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연장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여성의 인격권과 개인정보권이 침해된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납득할 만한 징계 조치를 요구한다. 은수미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문제를 분석하여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의회사무국 예산 중 국외여비 등 총 2억 900만 원 전액을 삭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시 집행부와 공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개원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는 2021년 8월 30일 09:00부터 9월 10일 18:00까지 12일에 걸쳐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 및 제보를 받기로 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불합리한 사항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하여 시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으로 경청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의회,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정의로운 평등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여성의원 전원은 27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성남시 미혼 여성 공무원 문건 파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남시의회 여성의원 10명은 이틀 전 보도된 성남시 미혼 여성공무원 리스트 작성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본 사건은 여성의 인격권과 개인정보권이 침해된 심각한 인권침해 사안이며 범죄행위”라며 성남시의 철저한 조사와 즉각적인 징계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성남시의회 여성 의원 모두는 피해 직원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에 적극 나설 것이며, 평등한 젠더의식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6일 성남시의회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266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제26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고병용 의원, 안광림 의원, 정봉규 의원의 5분 발언과 안극수 의원의 신상발언이 진행됐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회,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격차 해소, 보다 공정한 시대 정신’을 코로나 위기 속 3대 시대 정신으로 꼽았다. 이어 “백신 접종과 함께 개인 방역 수칙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S·E·G 백신 대책을 계획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여야겠다.”고 하는 한편 “행정을 책임지는 공직자는 더욱 엄격하게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누구보다 청렴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열린 현장 마이크’, ‘시민참여 우수 조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방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제266회 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3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다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남용삼 의원 등 3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연령에 따른 보훈명예수당 차이를 없애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하신 성남시 거주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12월 14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네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이다. 위 조례는 소속 공무원의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지원 센터 운영과 신고자 보호 등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6월 2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11일 성남시 주택과와 분당경찰서 생활안전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판교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 발파 현장 등 주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의원은 A10 블록 암 굴착과 관련하여 현장에 비치된‘발파작업일지’와‘발파진동 소음 월간 계측 분석보고서’를 통해 발파공법, 일자, 시간, 횟수, 화약류 양 등과 대장초중학교, 더샵 포레스트, 옹벽 등 주변 보안물건의 진동 및 소음에 대한 관리기준치 준수를 확인했다. 보고서와 일지를 확인한 최의원은“발파와 공사 관련해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1일 15~25회의 계속되는 발파로 인해 주변 아파트 주민들과 학교에 피해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공사 관련해서 지속해서 주민과 소통할 것, 발파공사 후에는 사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 또한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의 잦은 통행은 아이들이나 주민들에게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들과 주민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운행 중단과 교통지도인력 배치, 공사차량 동선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백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창근 의장은 2006년 성남시의회 제5대 의회부터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행정기획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 의장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동안 조례 제·개정 및 민원청취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15년 의정활동의 결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 이번 수상을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모범이 되는 자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국정부문, 광역부문(교육청), 광역부문(지방의회), 기초부문(단체), 기초부문(지방의회),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분의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와 한국지방자치학회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