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마지막 정기 지도점검(5·6회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중고차매매업자, 자동차정비사업자 등 자동차관리사업장이다.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체점검 미회신 업체, 최근 민원발생 업체, 2023년도 미점검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 장비, 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을 앞두고 미리 차량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차량 정비 과정에서 혹시 모를 시민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동차정비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은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리사업장을 더욱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화정 로데오거리에서 찾아가는 복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시민드에게 생애 주기 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책자를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 정보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발굴과 인식 개선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화정 로데오거리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이 주최하고 경기북서부권 유관기관이 참여한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방지에 대한 거리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활동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신동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이면 도로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담배꽁초, 휴지,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장소를 정리했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평일 오전부터 나와서 깨끗한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7월, 5년 만에 새롭게 발족되어 추석맞이 반찬 나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한 해 살림을 한 권에 볼 수 있는 결산서 ‘시민과 함께 보는 고양시 살림살이 2022’를 제작해 고양시 누리집에 공시하고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6일 전했다.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안’이 지난 10월 고양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받음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고양시의 재정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이번 결산서를 제작해 공개했다. 고양시의 22종의 결산서 및 첨부서류는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에는 복잡할 수 있다. 시는 고양시 재정에 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어려운 회계용어는 순화하고 주요한 정보는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해 시민 맞춤형 결산서를 제작했다. ‘시민과 함께 보는 고양시 살림살이 2022’는 고양시 일반 현황, 회계 현황, 예산과 재무 결산, 유사 지자체와의 재정 비교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고양시의 결산보고서가 시민들의 고양시의 재정과 살림살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열려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제4차 고양시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세우고 교통약자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 ‘제4차 고양시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는 △교통약자 현황 및 예측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문제점 △세부추진방안 △연차별 시행계획 △소요 재원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열람 기간 동안 시민은 고양시청 제2별관 2층에 위치한 주차교통과 택시운영팀에 방문하면 상세 계획을 열람하고 의견서(전자문서로 된 의견서 포함)를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이 제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도로 연계망 건설과 보행로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식사~고봉(대로3-48호선)과 식사~백석간 도로를 개설하고 호수로를 확장해 고양시 남북간 주요도로 연결망을 확충한다. 어울림로 등 16개소에 대형보도블록을 적용하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보행자 중심의 보도정비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착공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해 남북으로 도로기반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며 “보행환경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보도블록 설치를 확대하고 보행자 중심 보도정비 지침을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식사지구 도로 개설, 호수로 확장…출퇴근길 교통난 해소 시는 올해 고봉동에서 제2자유로까지 고양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3개 도로 개설‧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시설계비 20억원을 들여 ▲식사동~문봉동 도로개설(대로3-48호선, 1.6km) ▲식사동~백석동 도로개설(2.1km) ▲백석동~토당동 연결 호수로 확장(시도71호선, 2.5km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국가 비상사태 시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인력 동원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육군 제1군수지원여단 예하 601수송대와 협력해 ‘2023년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기술인력 동원훈련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253개 자격·면허를 취득한 19세~60세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구성된 기술인력이 동원되어 실시된다. 이번 동원훈련에 사전에 훈련통지서를 교부받은 18명의 훈련대상자들이 응소했다. 훈련은 신분확인, 입소식, 기능별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위해 601수송대대는 훈련을 진행할 교관과 대형버스 등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 비상사태 시 동원되는 기술인력은 국가안보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관·군이 함께한 이번 훈련을 통해 동원 대상자의 개인 임무 능력을 향상하고 위기상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양복선 관장)이 지난 2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관 주민모임 참여자 20여명과 전 직원이 참여했다. 향동복지관은 2021년부터 마을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줍깅’ 행사를 열어 복지관과 주민의 소통 시간을 운영해왔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이웃과 소통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셔서 마을에 봉사하고 이웃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관이 복지 공동체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1일 12시~16시에 향동 꽃향기공원에서 ‘향동 돗자리 장터’를 열 예정이다. 돗자리장터와 복지관 미니바자회,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일 여성폭력 방지와 예방을 위해 화정역 로데오거리에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에 고양시청, 고양경찰서,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고양와이더블유씨에이(YWCA)가족사랑상담소, 고양성폭력상담소,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인권센터 ‘쉬고’ 등 총 11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방지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 여성폭력 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한편,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된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관련 사업과 조례를 준비 중에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2일, (주)솔빛피앤에프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장학금과 어르신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됐다. 천연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솔빛피앤에프는 2019년부터 9회에 걸쳐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8천만원을 기부했다. 손원록 대표이사는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솔빛피앤에프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