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텃밭’사업의 일환으로 약산마을 인근 텃밭에서 고구마 수확을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 텃밭’은 텃밭에 고구마, 고추 등 작물을 심고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5여명이 참여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고위험가구 밑반찬 지원'반찬 go!'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구마가 전달될 생각을 하니 굉장히 보람차다.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모종 심기부터 수확까지 긴 시간 동안 열심히 애써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영상은 유튜브 채널 ‘중산2동TV’에 게시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 18일 2일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산1동 부녀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불고기, 된장 등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반찬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마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직접 담근 장과 반찬을 나눠주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매년 반찬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산1동행정복지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18일 관내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을을 맞이해 국화 200본을 식재하며 수려한 화전동을 만들기에 나섰다. 또한 초화 식재행사와 더불어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화전역 사거리와 덕은동까지 도보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화전동 직원은 “이번 가을꽃 식재 행사로 꽃밭 화전(花田)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화전동을 찾는 시민들이 향기로운 국화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충장로 152번길 사거리 일대에서 실시됐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혜택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가을을 맞이하여 초화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행신3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관내 중앙로 가로변에 국화를 식재하며 청사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국화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행신3동 주민들께 소소한 행복을 마련해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가을을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에 초화를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및 통장을 포함한 행신1동 직능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재된 초화는 가을의 대표 꽃인 국화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마을 곳곳에 180여 분을 심었다. 또한 불법 전단지 및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행신1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노란 국화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쾌적한 행신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신1동은 초화 심기와 마을 대청소를 단발적 행사가 아닌 지속 사업화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6 ~ 17일 이틀 동안 주민들이 많이 찾는 화정역 광장과 동 청사 주변에 가을의 대표 초화인 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화정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구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화정역 광장 및 동 청사 화단을 정비하고 국화 190본을 식재하여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국화 식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절 초화를 식재하여 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에서 통장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화정1동 통장협의회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통장협의회 내 소통 활성화와 지역사회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박희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님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화정1동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올해 효꾸러미 행사, 마을 대청소, 빗물받이 정비,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여러 동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한 후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양시는 우수한 인구 및 경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양시는 인구 분야에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한시적 양육비 지원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저소득 미혼모·미혼부 가족에게 양육 생계비를 지원한 것이 주목 받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고양벤처펀드’ 조성 ▲고양특례시 배달 종사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지원 ▲고양특례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실시해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계층별로 맞춤형 지원을 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 229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시청에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협력 활동에 대한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월 고양시로 이전한 이클레이(ICLEI,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사무소는 현재 독일 본(Bonn)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90년 8월 뉴욕 국제연합(UN) 본부에서 개최된‘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클레이는 현재 131국 2,600여 광역·지방정부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56개 지방정부가 이클레이에 가입해 국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이클레이 세계본부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고양시- 이클레이의 협력 활동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앞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고양시가 국제무대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