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육·문화·관광 전문가’ 오석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 의정부시 제4 선거구(송산 1,2,3동, 자금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교육·문화·관광’ 전문가인 오석규(국회 입법지원위원) 박사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의정부시 제4선거구 경기도의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제4선거구는 의정부시민 3명 중 1명인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의정부시의 미래를 여는 기회의 지역”이라며, “‘젊고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인물이 경기도의원으로 선출되어야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예산과 지원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광역 차원의 지역의 중장기적인 미래 비전 제시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대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중국국영여행사(CTS) 한국지사의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이들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한, ‘중등학교 정교사(2급) 교원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관광학 박사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역학과 겸임교수 등 다수의 대학에서 10여 년간 대학원·학부 과정의 후학 양성을 해오는 등 교육 분야에 깊은 관심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제도 개선 및 입법 제안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에서 2017년 1월부터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교육·문화 분과)’로 위촉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17년 ‘직동공원 청소년 이용 시설 조성 방안’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의정부시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지역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 활동으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의정부시 홍보대사를 제안하고 이들 부부와 함께 지역의 힙합 꿈나무와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인 ‘퓨전엠씨’ 등을 연계한 ‘힙합 뮤직페스티벌’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시청 앞 광장 활용’과 ‘경전철 탑승객 증가’ 등의 시 현안을 복합적으로 제안해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의정부시의 젊고 트렌디 한 지역 이미지로 대표하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의 탄생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의정부시 행정혁신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비전사업 시민자문단으로 시의 주요 비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및 현황 보고, 비전사업 자문 등의 시민자문 활동을 했다. 2019년부터 ‘의정부시 성과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정부시청 부서별 사업 목표 수립 단계부터 사후 평가까지 의정부시 부서별 행정 업무 전반에 관한 평가를 해 오고 있다.

 

▣ 의정부의 아침을 여는 지역!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제4선거구가 지리적으로 의정부의 동쪽 지역에 위치하여 ‘의정부의 아침을 여는 지역’이라 말한다.

 

“지역의 인구 통계 분석에서 우리 지역은 의정부시에서 가장 평균연령이 낮다”라며 “지역의 인구통계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 의정부시의 새로운 변화와 기준(모델)을 제시하는 ‘의정부시 2.0 시대’를 지역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시민과 함께 하는 도정활동’을 약속했다.

 

 

▣ 의정부의 내일을 여는 지역!

 

오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의정부의 내일을 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의정부시의 주요 미래 사업 대상지의 대부분이 우리 지역에 해당됩니다. ▶의정부 ‘법조타운’ 조성 사업, ▶‘청년 공공주택’ 사업, ▶‘복합터미널(도심공항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조성 사업, ▶총 면적 245만㎡의 주한미군 ‘캠프 스탠리’ 반환 공여지 사업 등 의정부시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히 예정/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송산권역이 의정부시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송산권역의 안정적이고 확실한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시민들의 삶과 실생활의 편익 관점에서 경기북부 분도 설치를 통한 재정·행정적 지원과 제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 사업 검토 확정, ▶경전철 연장 및 지선 사업, ▶호수(수변) 공원 조성, ▶민락-고산지구 간 연결 도로 추진, ▶용현동 306보충대 공공문화체육단지 조성, ▶의정부 동부경찰서 신설, ▶금오동 5군수지원여단 이전 확정, ▶부용산 일대 관광 인프라 조성(가칭, 부용산 ‘둘레길’ 조성, 캠핑장, 자연·생태·환경·건강 웰니스 관광지 등 조성) 등의 지역의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잘 진행되도록 경기도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해결해야 할 현안인 ▶고산 물류센터 조성 사업의 전면 재검토, ▶버스 노선 확충과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 방식을 도입해 버스운영의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개선, ▶민락 2지구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공영주차장 등) 및 상권 활성화, ▶자일동 소각장 문제, ▶고산동 수목장림 조성 문제, ▶주민 기피 시설 이전 시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교육, 문화, 관광’ 전문가로 세련되고 깔끔한 일 처리로 경기도의 놀라운 성장”을 약속했다. 또한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해 의정부 시민이 원하는 ‘발전하는 의정부, 활력 넘치는 젊은 의정부’를 만들고,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의정부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 제4 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석규 예비후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