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10만 번째 관객은 누가 될까요?

2019년 수원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 예술공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의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앞두고 10만 번째 입장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년 2월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개관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광교호수공원과 이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기존 미술관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공간의 유동성을 반영하고 관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개관전인 《최정화, 잡화》를 시작으로 국제전《그것은 무엇을 밝히나》, 교육체험전 《휘릭, 뒹굴~ 탁!》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 교육프로그램,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전시장 대관을 통해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되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앞두고 10만 번째 관람객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하며 당일 선착순 30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환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교육체험전 《휘릭, 뒹굴~ 탁!》을 개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