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양특례시 대화동, '대화동 건강관리사무소' 신청자 모집

7. 17. ~ 7. 31. 선착순 20명 모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대화동 건강관리사무소’의 신청자를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건강관리사무소’는 가좌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총 두 달간 진행되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대화동 주민이면 누구라도 참여가능하다.


낮은 신체활동 실천율, 높은 비만 유병률, 높은 흡연율과 음주율을 가진 대화동 건강행태를 반영하여 ▲사전검사 및 상담 ▲신체활동 프로그램 ▲금연상담 ▲절주교육 ▲사후검사 및 상담 순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3분기 문화강좌에 없는 국학기공과 줌바댄스를 추가하여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외부에서 배움으로써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신적, 신체적 관리를 강화하여 대화동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