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 7일 19:00~21:00까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겨울철 별자리, 밝은 별의 온도와 색깔 △우리 은하의 크리 및 은하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11월 1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우주 탐구 및 관측을 통해 우주에 펼쳐지는 자연적 현상을 접해보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