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 외 5개 지점과‘후원금 전달식’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1월 22일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를 방문하여 양주시에 있는 저소득⋅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25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서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와 한전엠씨에스(주) 가평지점, 구리지점, 양평지점, 포천지점, 연천지점 6개 기관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첫 번째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 임선혁 지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6개 기관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됐으며, 12월 연말에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 또한,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에서는 행사준비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는 등 사업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와 참여해주신 5개 기관의 지점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뜻깊게 모인 후원금은 위기가정들의 따뜻한 연말보내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