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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종면지보체,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용품 전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남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맞아 사랑의 온기나눔에 나섰다. 위원들은 23일 취약계층 7가구에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등 겨울물품을 전달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내 소외계층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호 남종면장은 “영하권 추위가 오더라도 잘 이겨내시고 주민 모두 건강히 따듯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남종면 1인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 지역주민 등 월 97명의 이웃주민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