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리틀야구단, 겨울철 한파 대비 성금 기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1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철 한파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근배 단장은 “이번 기부로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은근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5년째 남한산성면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