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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한길자원의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컴퓨터 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오늘(12일) ㈜한길자원으로부터 컴퓨터 2대를 후원받음으로 올해 총 8대의 컴퓨터를 지원받아 양주시 관내 정보소외계층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가구)에 지원했다.

 

㈜ 한길자원은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7월 관내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센터와 ㈜한길자원은 2024년도에도 분기별 4회에 걸쳐 컴퓨터가 없는 가구를 추천하고 지원하기로 하여, 아동들에게는 교육기회 제공,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는 정보취득과 소통에 기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