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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대화동, 한일의료기상사 사랑의 쌀 300kg 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일의료기상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정병문 한일의료기상사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해 대화동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 받은 쌀 30포는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주 3회 도시락 전달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비영리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병문 대표는“추워지는 계절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인 대화동장은“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대화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