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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