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슈퍼는 영월군보건소와 번개탄 판매개선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예방 홍보문구 장바구니 사용, 번개탄과 함께 술 구매하는 고객 관심 갖기, 자살시도자 등 전문기관 연계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월군은 번개탄 판매를 비진열 방식으로 전환해 번개탄의 잘못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남용을 줄여 일산화탄소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번개탄 판매개선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현재 23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전미영 보건소장은 “점포 운영으로 바쁘신 가운데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참여업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