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2026년)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2025년) 12월 말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하여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한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 청정메탄올, 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해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민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한국형 녹색채권 자금 지원범위도 확대한다.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은 시설자금 외에 녹색경제활동과 관련된 운전자금도 녹색채권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건설·조선업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시설자금 인정 기준도 새로 마련해 녹색채권 발행 접근성도 높였다. 채권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에 1년간만 지원하던 이자비용을 최대 3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2일부터 1월 28일까지 ‘2026년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극지연구를 주도하고 전문적인 극지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 시점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수료생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1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최대 4학기까지 지원한다. 또한, 북극 관련 대표 국제포럼인 ‘북극서클 총회(아이슬란드)’와 국내 최대 북극 관련 행사인 ‘북극협력주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극지연구 전문인력 장학사업’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2편 게재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장학사업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 또는 극지종합정보서비스 극지e야기 누리집을 통해 공고 게시문을 확인한 뒤, 모집기간 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는 상하수도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2026년 1월 사용분(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적 현실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2018년 이후 상수도 요금을 동결해왔지만, 지난 2024년 상수도 시설 개선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5년부터 3년간 단계적 인상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1㎥(톤)당 550원이었던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2026년 1월부터 65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가정용에 한정되며, 일반용과 대중탕용, 구경별 기본요금은 동결해 상업시설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하수도 요금 역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 인상을 추진 중이다. 현재 안양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약 56.2%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올해는 3단계 인상이 적용되는 해로 2026년 1월부터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 지역의 경우 1톤(㎥)당 5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은 1월 9일 새벽 5시경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이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산불은 옥산동에서 1월 9일 새벽 5시 2분에 신고 접수돼 약 40분만인 5시 43분에 진화가 완료됐다. 정확한 산불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나, 도로가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별다른 흔적이 없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인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불과 이틀 전인 1월 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산불로 확산되기 전에 차단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산불 중 역대 2번째로 큰 피해를 낸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 역시 발생 원인을 운전 중 담뱃불 투기로 추정하고 있다. 2022년 발생한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은 무려 1만 6천 헥타르(ha)가 넘는 산림 피해를 남겼으며, 산불 피해액만 9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조그마한 부주의가 막대한 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은 9일 연천군청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선정을 위한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범군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공모 선정에 대한 연천군의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지영철 공동대표위원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정남훈 공동대표위원을 비롯해, 사무국장을 맡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 김경식 회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등 총 24개 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지영철 공동대표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생활SOC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범군민이 뜻을 모아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남훈 공동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민박·펜션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은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풍부해 민박·펜션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특히 겨울철에는 보일러·전기난방기·화목난로 등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 점검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 요령 안내 등 맞춤형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숙박업소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숙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금곡동 소재 ㈜서울빙과총판이 진건읍 위기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운영 중인‘진건읍, 사랑의 나눔존 나눔트리’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며, 2026년부터 위기가구 신속 응대 사업 ‘바로지원 꾸러미’에 활용된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식료품 등 꾸러미를 신속하게 전달해 일시적인 위기를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엄관용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되고자 후원을 했다”며 “이번 후원이 위기가구를 위한 신규 사업에 활용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6년 새해 인사를 통해 부임한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이 최근 여주시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이전하며 진정한 ‘여주시민’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여주시는 지난 1월 5일자로 취임한 김광덕 부시장은 경기도에서 지역금융과장과 교통국장을 역임하면서 실무경험과 행정 역량을 쌓아온 인물로 지역발전과 시민 밀착형 행정을 강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주소 이전은 부시장이 직접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광덕 부시장은 “여주시의 일원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충우 시장님을 도와 ‘행복도시 여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전 국회의원)가 경기교육의 해법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간 ‘벽 깨기’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시장들과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또 현행 교육문제의 해법으로 △지자체와 교육 당국 간 ‘벽 깨기’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재정·행정 권한의 확장 △좋은 교장 선출 등을 위한 인사시스템 혁신 △입시제도의 절대평가 전환 △AI 시대에 대응한 경기형 교육모델 구상 등을 꼽았다. 안 대표는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의 핵심 과제는 교육을 학교와 교육청 울타리 안에 가둬온 구조적 벽을 허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교육을 학교와 교육청 울타리 안에 가둔 기존 구조를 넘어서겠다는 뜻이다. 그는 오산시의 생존수영 교육과 파주시의 순환형 통학버스 ‘파프리카’ 사업 등을 사례로 들며 “교육 현안의 상당수는 예산과 행정 권한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자체와 협력하면 교육예산을 1.5배, 많게는 2배까지 확장할 수 있다”며, 학교와 교육청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은 지난 8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시 애향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goods)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생학습의 성과가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배움-활동-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탁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송내동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향후 송내동 거주 학생들에게 전달돼 지역 인재 육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및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평생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수익금이 장학금으로 이어져 뜻깊다”라며 “학습자들의 마음이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환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