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농어업인들은 앞으로 농지 구입이나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돈을 미리 빌릴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농어촌 현장의 자금 운용 여건 등을 반영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금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현실에 맞게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지 구입과 동시에 해당 농지를 담보로 설정할 수 있도록 2025년 사업시행 지침을 변경한 바 있다. 다만 기존 제도는 시설 설치 등이 모두 완료된 이후에만 융자가 가능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사전에 조달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이번 지침 변경을 통해 공사가 얼마나 진행됐는지에 맞춰 대출금을 단계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비닐하우스 설치 비용이 1억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공사가 30% 완료되면 대출 3천만 원, 60% 완료되면 추가로 3천만 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나머지를 대출해 주는 식이다. 또 담보나 보증 등으로 대출 상환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금액에 한해 총사업비의 30% 이내 사전대출도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문을 연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후 주말에는 평균 8천 명 이상이, 평일에도 3천 명 이상이 찾는 ‘핫플레이스(명소)’가 됐다. 신규 가입자 수도 약 6만 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서관이 도내 이용자뿐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이용자에게도 접근성과 관심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경기도가 이런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8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해 유치하거나 개최를 지원한 마이스(MICE) 106건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2,198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자료가 나왔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행사·전시(Event)를 묶어 부르는 용어로 이 네 가지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경기도 의뢰로 한국데이터연구소가 분석한 2025년 경기도 지원 마이스(MICE) 106건의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약 2,198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1,894명의 취업유발효과, 전체 평균 투자자본수익률(ROI·투자수익/투자금액) 5.35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본수익률은 1보다 클수록 투자 대비 효율이 높다는 뜻이다. 106건의 전체 참가자 수는 8만 3,914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는 1만 8,077명으로 전체 비중의 21.5%를 차지, 경기도의 외래방문객 유치와 더불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 생산유발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는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우선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산시스템에 등재된 2084가구를 오는 3월 말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공과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해 전기, 수도, 가스 공급이 끊긴 1911가구 △소득에 비해 월세 지출 비율이 높은 주거 취약 50가구 △금융 연체 등 위기 정보가 3개 이상 접수된 고위험군 중장년(50~64세) 1인 가구 123명이다. 시는 이들 가구의 생활 실태를 확인한 뒤 위기 상황별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록, 생계비 등 긴급복지 지원, 전기료 감면 등의 에너지 바우처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한다.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난방용품, 쌀 등 민간 후원자원도 연계한다. 이번 조사는 성남시 50개 동 담당 공무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최근 1년간 같은 방식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1만2097가구를 조사해 이 중 1만655가구를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용인그린대학 제20기‧대학원 제11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원예과(30명)를 비롯해 다양한 작물재배 방법과 농업기초를 배우는 그린농업과(35명), 친환경‧도시농업을 배우는 생활농업과(35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27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론과 실습은 물론 텃밭 운영과 과제 학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은 그린대학 졸업생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농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높은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 영농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장르문학 도서 100권 읽기 챌린지인 ‘백.지.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백 권, 지금부터 장르문학 읽기’의 줄임말인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장르문학의 매력을 발견하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1월부터 11월까지 소하도서관 3층 장르문학존에 비치된 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해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 목표는 30권, 50권, 70권, 100권 등 총 4단계로 구성했다. 신청자에게는 전용 독서노트가 제공되며 최종 단계인 100권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장르문학 마스터’ 인증서를 수여한다. 소하도서관은 지난 2024년 4월부터 종합자료실Ⅱ 내에 공상과학(SF), 판타지, 웹소설, 웹툰 등을 별도로 비치한 ‘장르문학존’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특화 구역의 도서들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 (Consumer Electronics Show)’ 현장에 방문해 세계 첨단기술의 동향을 살피고 고양시 참가기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 LVCVA) 관계자와 만나 국제행사 유치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매년 150여 개국의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전반의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개최된 CES에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고양시에 소재한 IT 기업도 참가했다. 고양시에 소재한 참가기업은 총 5개로, ▲㈜쿼터니언(무인항공기 제조) ▲에너지엑스㈜(인공지능 플랫폼)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의료기기 제조) ▲윤어고노믹스(인체공학 책상 제조) ▲㈜젬스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등이 포함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1월 9일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2명의 세무사를 제6기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동했던 정우랑 세무사와 진준범 세무사가 재위촉됐으며,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상담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 청구와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실 마을세무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천시도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설성면은 지난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곽미옥 설성면장이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마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을별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추진됐다. 설성면장은 각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마을 생활 전반,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제,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은 마을별로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설성면장은 “현장에서 들은 말씀 하나하나가 행정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며 주민 의견을 면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설성면장은 “새로 부임한 만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계신 어르신들의 말씀을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주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9일, SK하이닉스 선남선녀 봉사동아리가 대월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월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협력하여 대월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연탄을 마련하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미선 센터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K하이닉스 선남선녀 봉사동아리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10년 이상 이어져 온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 선남선녀 봉사동아리는 이천시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