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강구 ▲업무추진비 투명한 집행 ▲산하기관 관리·감독 철저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미집행·불용예산 억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한 면밀한 대책분석 수립 ▲대형 공공시설 건립사업 우선순위 결정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사후관리 철저 등이 있었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자료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집행부가 간과한 점을 짚어내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표라는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을 들었다. 박현호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자료수집 및 검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개선할 부분은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3일 홍보담당관을 시작으로 21일까지 9일간‘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감사 대상기관은 시 본청 30개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6개동, 의왕도시공사, 출연기관인 의왕시청소년재단 등 43개소이다. 시의회는 지난 4월 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박현호 위원, 부위원장에 김태흥 위원, 감사위원으로 박혜숙 위원, 서창수 위원, 노선희 위원, 한채훈 위원을 선임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왔다. 행감특위는 지난 4월 집행부에 총 700여 건 자료를 요구했고,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업무연찬회를 열어 면밀하게 자료를 검토했다. 5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시민제보를 받아 불편사항, 제도개선 등의 의견을 수렴했고, 왕곡천 수해복구현장 등 주요공사현장 4곳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박현호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 잘못을 바로잡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제한된 기간 내에 감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및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으로 진행된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서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노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김태흥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채훈)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등을 심의하여 심사결과를 본회의에 회부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결산승인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한 후 폐회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현호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찬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의원들은 1년간의 시정 주요사업의 결과를 자세히 검토하고, 예산 낭비 사항과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에 대한 철저한 자료 분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있게 진행됐다. 벅현호 위원장은“이번 연찬회는 견제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유익한 연찬회였다”고 강조하고, “항상 연구하는 의회가 되어 한 차원 높은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결산안 승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24일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번 방문한 사업 현장은 ▶오전커뮤니센터 건립공사 ▶왕곡천 수해복구 공사 ▶내손동 재개발 해제구역 전신주 지중화 사업 ▶학의동 노후배수관로 개발공사 4개 현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곡천 수해복구공사와 학의동 노후 배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모든 의원은 한목소리로 곧 장마철이 시작됨을 언급하며 계획된 공사 일정을 원활히 이행하여 차질 없는 신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김학기 의장은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올해 6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 및 불편사항 제보를 5월 18일부터 31일까지(14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며, 이번 감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 광고성·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제294회 제1차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1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3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건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건의안, 관리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총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의왕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등 14개 조례안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 대한 회사 감리 청구안',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1일부터 9일간 진행됐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일반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의왕시의회는 1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입법 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등 심의 지원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 △의원 시정 질의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2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1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학기 의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과 함께 시민복지 향상 및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며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ㆍ부곡동ㆍ오전동) 의원은 4월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평판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은 30대 초반의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조례 대표발의와 5분발언, 정책제안 등으로 이목을 끌어왔다. 한 의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원활한 장애인 정책추진을 위해 장애인 전담부서 확대 의견을 제시하여 행정기구 조직개편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 프리 운동 제안과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평판대상을 수상한 한채훈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의왕시의회는 5월 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등 14개 조례안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에 대한 회사 감리 청구안',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왕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특히 1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5,925억원)보다 574억원 증가(9.7%)한 6,49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김학기 의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다양한 행사들이 속속 개최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