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건축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건축 조례' 개정으로, 준공 후 20년이 지난 단독주택에 대해 건축사 또는 구조기술사의 검증을 받은 1.5미터 이하의 비가림막 경사지붕은 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허가권자에게 신고 후 설치 또는 추인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로 인해 불법건축물로 신고되어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걸쳐 불법건축물 해제 후 이행강제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이나 각 권역동 허가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 의원은 “의정부 시민 중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은 비가 올 때 옥상 누수 문제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관련 민원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저감하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설의 설치를 장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최근 인천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는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며 전 국민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다”라며, “화재 안전시설 설치 독려함으로써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동·보관 소요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로부터 징수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그동안 이동장치를 무단 방치하거나 통행을 방해할 때는 도로법(제74조)에 따라 이동·보관·매각,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었으나 이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조항은 없었다. 김 의원은 “매년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감소와 시민들의 보행 안전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나눔의샘 양로원과 지체장애인거주시설인 꿈이있는 땅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15건을 포함한 조례안 25건, 동의안 1건, 기타의안 8건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조 5,370억 6,037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8억 7천만 원을 감액하고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진호 의원이 ‘의료대란 속 관내 응급체계 대비 철저’, ▲김현채 의원이 ‘변화의 시작’, ▲조세일 의원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하여’, ▲권안나 의원이 ‘UBC사업과 관련하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내 UBC사업, ▲행정조직개편 걷고싶은도시국 편성 관련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정진호 의원의 보충질의가 이어졌다. 김연균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여러 안건을 발의하고 심사하느라 노고가 많으셨던 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지난 8월 21일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지호의원이(더불어민주당·신곡1,2동,장암동,자금동) 선출됐다. 현행 인사청문 대상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출자·출연 기관장 김지호 의원은“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023년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하반기 인사청문특위장으로서 향후 인사검증이 필요하면, 후보자의 정책수행능력과 경영능력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의정부문화역-이음 모둠홀에서 열린‘문화도시 정책페스타 정책경매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들이 참여해 10건의 시민 제안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시민들의 정책 제안은 의정부에 대한 사랑과 발전에 대한 염원을 보여준다”며, “우수한 제안으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이러한 제안들이 의정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정책 페스타는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축제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가 CRC 내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환경오염 정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가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존치하고자 하는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331회 임시회 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중요한 설명회에 참석하여 CRC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시민의 품으로 완벽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7일 시의원 및 사무국장 등 시의회 소속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김연균 의장의 주도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속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빛을 발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교육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여 시의회 구성원뿐만 아닌 의정부시민 모두에게 의원들의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를 맡은 송학영 강사는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기존 강사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과 강의 진행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그 어느 주제의 강의보다도 집중력 있게 이끌어내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청렴은 의식적 의무가 아닌 공직 생활을 위한 무의식적 생활양식이며, 우리 삶의 가치”라고 말하며, “의정부시의회는 청렴이 당연시되는 공직 문화 조성에 한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