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국민의힘 만안당협 최돈익위원장과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이 21일 칭찬합시다운동 중앙회 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가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칭찬 대상을 수상했다. 칭찬합시다운동 중앙회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총재 나경택)에 의하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최돈익위원장과 음경택 부의장을 자랑스런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하여 표창한다고 발표했다. 나경택 총재는 축사를 통해서 칭찬주인공은 각계 각층의 모범공직자와 사회에 봉사하신 분들을 발굴 및 추천을 받아 철저한 공적심사를 통과한 분들중에서 엄선하여 표창을 해오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이끌어 주신 큰 은인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는 1984년 출범한 이후 2004년 특허를 획득했고 2006년 서울시에 법인으로 등록한 단체로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 고건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고 김수환 전 추기경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칭찬 대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임기 400일을 맞아 2023년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의정보고서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해온 지난 400일의 의정활동 성과가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다. 2면에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의 독립을 촉구하고, 행정력과 예산 확보를 요구한 5분 발언을 비롯해 귀인동먹거리촌, 범계역 평촌1번가 등 상권 지원을 위한 단계적 조례 입안 결과를 담았다. 3면과 4면에는 평촌동 학의로 안전펜스 설치 추진, 귀인동 주민자치회 지원,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관련 적극행정 촉구,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등 지역구 숙원사업 추진성과와 귀인초, 범계중, 평촌중, 동안고, 평촌고 등의 교육경비 약12억원 확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5면에는 1호 조례인 청각장애인의 언어권 보장과 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 ‘기초자치단체 최초’ 공공외교 조례, ‘경기도 최초’ 상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도입 조례,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점자 포상 의무화 조례 등을 소개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3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시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2개조로 나뉘어 주택 주변 토사 정리 등을 실시하고 십시일반 모은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1996년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은 지난 15일부터 440mm 이상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기반시설과 농경지 등이 침수 및 유실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최병일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잊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조그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1일 안양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괴산군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인삼밭 8,745㎡, 버섯재배사 5개소, 10여 가구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FC안양의 중장기 종합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축구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하여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기본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 ▲사무국 전문인력 양성 및 확대 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제8조에 사업의 범위를 신설하여 종합계획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유소년선수 육성, 연고 정착을 위한 지역 홍보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제15조에 안양종합운동장 및 공공체육시설을 우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규정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017년에 출연금 관련 부칙 하나를 삭제하기 위해 개정한 것을 제외하면 8년 만에 조례가 정비된 것”이라며 “조례에 종합계획 수립,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함으로써 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확보에도 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및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및 상권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센터의 전문기관 위탁 ▲기본계획 수립 ▲상권 활성화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같은 날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상권은 그 위치와 역사성, 주된 상품, 고객층의 연령 등에 따라 지원 수요와 발전상이 저마다 다르다”라며 “상권 육성은 매우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상권 특성에 따른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는 기업경제과 부서 내 조직으로 개소한지 2년이 지났지만, 실무인력은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 한 명뿐”이라며 “센터가 독립해 전문성, 행정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본계획에 따라 거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옥 대표를 비롯한 안양문화예술재단 간부 및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으로부터 APAP7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APAP7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APAP7이 공공예술프로젝트인 만큼 예술가적 관점보다 향유 주체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재단측에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 1층으로 이전한 안양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의 사옥 이전을 축하드리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더욱 질 높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재단 임직원분들께서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은 오늘(18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군사기지법 및 군사시설보호법”위반이라며 사업중지를 요청했다. “군사기지법” 제5조 제1항 2호 다목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시설. 방공기지.사격장 및 훈련장은 당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킬로미터 범위 이내의 지역은 군사시설의 보호 및 지역주민의 안전이 요구되는 제한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위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음의원은 기부시설 대비 양여 사업부지는 대폭 축소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은 극에 달할 것이며,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어 음의원은 더 중요한 사실은 국방부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제까지 기부 대 양여사업은 군사기지법 제5조 제한 보호구역을 위반하고 개발을 한 전례가 없으며, A구역 탄약고 대체부지인 최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에는 박달동 지역의 학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인 민간인 시설이 광범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또한, “政部(기재부. 국토부)와 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지난 14일 만안구보건소장을 접견하고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접종사업의 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시는 보건복지부, 경기도와 함께 HPV로 인해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 생식기 암의 위험에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 여성에게 HPV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1,757명의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 여성이 본 사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의장은 “남성의 HPV 예방접종은 남성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예방뿐만 아니라 남성 HPV 전파에 의한 여성의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안양시가 선제적으로 HPV 접종비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줄 것을 보건소에 제안했다. 이어 최의장은“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인생 전환기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12일 영국 런던 킹스턴구 로버트 김(한국명 김동성) 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의회 교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접견은 킹스턴구와 안양시의회의 상호 교류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 국제교류 활성화 ▲FC안양 유스팀 발전 방향 ▲올해 10월 개최 계획인 킹스턴구 한류 축제 초청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 등을 의논했다. 로버트 김 의원은“앞으로 두 지역 간 국제 협력 관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안양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병일 의장은“국내외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로버트 김 의원이 안양시의회와 킹스턴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로버트 김 의원은 27년 전 런던에 정착하여 에너지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으며 작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킹스턴구 의원으로 선출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 로비 1층에서 전·현직 의원, 안양시장, 국회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안양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의장기념사, 안양시장·국회의원 축사, 기념영상 시청, 건배제의 순으로 간소화하여 진행됐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지난해 7월 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소통하는 열린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범해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20일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제·개정 108건, 예산결산 승인 3건, 일반 기타 안건 84건을 처리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식사봉사활동, 안양천 정화활동, 지난 해 여름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과 수해 복구 활동, 호계동 갈산동 일원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 사고의 처리 등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를 목표로 숨가쁘게 달려왔다. 최병일 의장은 개원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지난 1년이 제9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쌓는 기간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