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이천시 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천시의회는 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및 의원, 연합회 신인철 회장과 간부 등 17명이 참석했다. 신인철 회장은 “노인복지시설의 특성상 감염병이나 전염병에 무척 취약한데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마저 끊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설 종사자들이 매년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을 사비로 맞고 있는데 대부분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며 종사자들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히 전기요금 및 상하수도 요금 부담 증가에 따른 연합회 간부들의 지원 요청이 잇달았다. 연합회 한 간부는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든 프리미엄 도시락이 전국 이마트24에서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4일 임금님표 이천쌀 도시락의 판매 촉진을 응원하고자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임금님 10찬 반상 도시락’과 ‘임금님 비빔밥’으로 오찬을 겸한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오찬은 지난달 31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된 임금님표 이천쌀 프리미엄 도시락 2종의 출시를 기념하고 이를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진행됐으며 시식에 참여한 의원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김하식 의장은 “예로부터 토질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생산된 이천쌀은 미질이 우수해 즉석 도시락으로 출시되어도 밥맛은 여전히 좋다”며 “이번 계기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전국적인 판로가 확보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2005년 쌀부문 최초로 지리적표시를 등록했으며, 이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자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를 설립해 체계화된 홍보와 마케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3만 이천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고자 의회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주목할만한 성과도 이뤘다는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 제정을 독려해 조례 70건을 제·개정했다”며 “이는 의원들의 정책 연구를 위한 노력과 맞물려 입법지원팀 신설에 따른 정책지원관 채용, 입법설명회 개최 등 의회의 입법기능을 강화시켜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천시의 전 조례를 대상으로 상위법령 위반 사항을 정비하고 보완하고자 시의회는 지난 7일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김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이 이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민생조례 제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원 연구단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시 발전에 기여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자치의 기틀마련에 헌신한 의정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7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 측은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재정적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재량권 확대 연구에 기여한 김하식 의장의 공로를 인정해 의정정책비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김하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장 직책을 부여받아 지방자치로 가는 과도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치분권이 완전히 자리 잡기 위한 기틀 마련과 정책 고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임진모 의원이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 의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는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59명의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박준하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산업건설 관련 의정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 신장 등 소외 계층 처우를 개선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진모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자치행정 발전과 이천 남부권 주민들의 건의·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남부권의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박준하 의원은 “지역 예술가 활동 지원과 지역 청년 도전 지원 등 앞으로 해나갈 일이 많다”며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삶의 터전 곳곳을 살피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진모 의원은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의 필요에 부합하는 조례 제·개정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혜택을 체감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는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9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회하고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2023년도 이천시 본예산 1조1,667억 2,027만 5천원을 최종 의결했다.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대비 2.24% 증가한 255억 7,498만 9천원이 증액됐다. 2023년도 이천시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민생안정 및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우선 고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박명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심사 보고했다. 또한, 계수조정 과정에서 과다 책정된 예산이나 효과가 미비한 사업 등은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총 2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충당 편성토록 수정의결 했고, 기타 특별회계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3년도기금운용계획안은 추후 ‘특정목적’에 관한 사항이 없을 경우 관련 기금을 폐지하고 일반회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2일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시설 아이템 및 시설 유치 전략을 최종 수립했다.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명서 의원을 포함해 김하식, 김재헌, 박노희, 송옥란, 김재국, 박준하, 임진모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용역을 맡은 지브이컨설팅 홍희원 팀장은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핸드폰, 게임에 국한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그 대안으로 청소년 창업, 청소년 운동량 활성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대인관계 능력 증대 필요성에 역점을 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또한 최근 이천시 인기 관광지로 부상 중인 골프장에 착안한 실내운동시설(스크린골프,스크린테니스), 미래직업체험교육(드론,메타버스) 등을 제안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명서 의원은 “연구 용역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과 인근 지역의 청소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시설 유치 전략을 구체화했다”며 “향후 연구결과를 활용해 청소년 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하식 의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서현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하식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시책에 녹여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서현일보 측은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온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 박명서의원이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 사업’(이하 ‘다신공’ 사업)에 동참하자고 1일 이천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박명서의원은 이천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생율과 19세 미만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며 교육과 주택 문제가 결혼과 출산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강조하고 충청남도에서 처음 실행에 옮긴 ‘다신공’ 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이천시에서도 도입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충청남도의 행복한 주택사업은 결혼 한지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월세 15만원 이하로 주택을 제공하되 자녀를 한 명 낳으면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두 명을 낳으면 100%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기본 6년을 보장하며 자녀를 출생하면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박명서 의원은 이천시도 이에 동참해 원도심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을 이천시가 매입해 ‘공동체주택’ 형태로 리모델링하여 이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기본 6년을 보장해 주고 자녀 출산 시 한 명당 10년씩 거주 기간을 연장해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집 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일 제23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 이천시의회 1일 명예의원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직능단체별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덕망 있는 인사로서 추천됐으며, 조례안 처리,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청취하는 등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1일 명예의원으로는 ▲장호원읍 정재창의원 ▲부발읍 봉재승의원 ▲신둔면 박훈배의원 ▲백사면 최완섭의원 ▲호법면 주명수의원 ▲마장면 이희자의원 ▲대월면 최윤혁의원 ▲모가면 윤종희의원 ▲설성면 김주현의원 ▲율면 이상돈의원 ▲창전동 김광수의원 ▲증포동 조혁동의원 ▲중리동 이덕배의원 ▲관고동 임안숙의원이 위촉됐다. 김하식 의장은“12월 정례회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에 회기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며 “1일 명예의원님들의 참관으로 이천시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의회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5분 자유발언과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