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 함상공원팀이 지난 23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곶 지역내 경로당(3개소)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전기설비 점검 ▲가스 누출상태 점검 ▲보일러 및 소방시설 이상 유무 등 동절기 대비 종합점검을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키트(90개)도 전달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곶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는 “함상공원팀은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시로 시설점검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주기적인 동절기 안전점검은 시설의 겨울철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형록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의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모담산 자락에 위치한 모담배수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모담배수지는 운양동, 장기동 일원에 약 2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중요 급수시설이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난 27일 모담배수지를 찾아 배수지 운영사항과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배수지 기계설비, 운영시스템, 배수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폭우 및 태풍 등으로 유실된 법면부 보강 및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을 살폈다. 이어 모담2배수지 증설사업 대상지 및 공사 시 우회 산책로를 점검, 확인했다. 모담2배수지는 모담배수지 급수구역 내 인구 증가에 따른 상수도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중에 있다. 현장을 둘러본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김포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배수지 시설물을 관리해야 한다”며 “배수지 증설 공사 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는 공사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도시 중에서는 브랜드 2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도시 중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포시의 브랜드평판은 부산시(3위)을 앞질렀으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327.84%(도시브랜드, 지난10월 대비), 291.23%(기초자치단체, 지난8월 대비) 급증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2023년 10월 22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5,438,864개를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한 데 이어, 2023년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50,488,671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순위는 1위 서울시, 2위 김포시, 3위 부산시, 4위 수원시, 5위 구리시, 14위 인천시 순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순위는 1위 김포시, 2위 강남구, 3위 서울 중구, 4위 서초구, 5위 화성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6일 청소년 진로지원프로그램 ‘우리동네 일터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일터체험의 날’은 김포 관내 우수한 현장직업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전문직업인 진로특강, ▲직업체험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운영됐는데,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이주배경청소년 20명 대상으로 1회, 관내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1회가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베이킹 분야 체험처에 방문하여 제과제빵사 진로특강 및 쿠키 만들기 직업체험을 경험했다. 제과제빵사의 업무, 역량, 되는 과정, 취업 분야 등 평소 제과제빵사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알아보고, 직접 쿠키를 만들어 보면서 제과제빵사의 업무를 경험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재단과 센터의 연계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11월 25일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포관내 일반고입 선택 설명회’를 운영했다.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는 김포시 청소년 및 학부모님들에게 김포관내 상황에 맞는 정확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 또한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김포시의 실정에 맞춘 설명회라고 할 수 있다. 금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입의 이해’, ‘나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 방법’,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이라는 3가지 주제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에는 전문MC가 진행하는 질의응답시간을 갖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님들께서는 ‘3명의 강사분이 설명해 주셔서 비교해 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설명회 준비가 잘 됐음이 느껴지는 매끄러운 진행이었다. 예비 고1 엄마로서 이번 설명회가 진학과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의견을 남겼다. 이번 설명회로 2023년도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 사업은 종료됐다. 본 사업은 올해 연간 총 7개의 주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가 24일, 25일 청년 성공 콘서트를 개최하고 성공의 법칙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근로와 생활에 지친 김포 청년들을 응원하고 직업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포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 직장인 등의 취·창업 특강과 대기업 전·현직 인사담당자 멘토링, 현직자 그룹멘토링 등이 제공됐다. 이날 성공콘서트에는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前 현대그룹 임덕정 법인장, 하상욱 시인, 대상펫라이프(주) 강인수 대표가 특강자로 초청돼 ‘성공의 법칙’, ‘취업역량 강화’, ‘성공스토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前 SK이노베이션 인사부장과 前 삼성전자 HR인사부장의 1:1 자소서 컨설팅을 통해 심도있는 취업 상담을 제공했으며, 대기업 마케팅, 경영분야 현직자들의 그룹멘토링 시간을 마련하여 취·창업을 준비하는 김포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김포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진로를 응원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7일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관할구역 변경시 행정적 변화를 시민들이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시 통합 논의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김포·서울 관할구역 변경 특별법’ 발의와 ‘김포시의회 김포·서울 통합 특별법 찬성 결의안’이 채택된 상태다. 또한 주민투표 요청건의서 제출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김병수 시장은 올해부터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이 2024년에는 선정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의 위·수탁업무들이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지 못하고 관성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언급하며, 시민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위수탁계약 조건에 대해서 재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향후 인근 개발계획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접도구역 등 도로부지를 확보하고, 주변 하천과 연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양촌읍과 통진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열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며 서울편입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진출할 수 있고, 김포 역시 변방이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이 “서울 편입이 되면 우리 농산물이 잘 안 팔리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이 되면 김포는 서울 내 유일한 농산물 생산지가 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농업을 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임직원 일동이 지난 22일 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동참을 진행해 현금 1,200만원을 모금했다. 이 중 500만원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추천으로, 김포시 아동 중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50만원씩 10명에게 전달됐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부임한 지 2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사장 스스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금전적인 것 외에도 도시관리공사 업무의 특성상, 재능기부도 가능한 측면이 다양한 바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앞장서야겠다”고 전하며 부서별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앞으로 ESG측면에서 더욱 깊게 살펴보고 이를 통합적인 측면에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여성가족과 최신 과장은 “다문화, 폭력학대 받은 여성, 그리고 학대 아동,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가정들이 있다. 도시관리공사에서는 최근 여성의 쉼터 지원 등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지원해주시고 있다. 특히, 김포시 드림스타트에 만 12세 미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 최근 한국공항공사 공항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와 소음피해 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 양천구, 구로구, 부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울산 북구, 여수시 등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와 산하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소년재단은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 유일하다. 업무협약은 공항소음피해 지원을 위한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및 협약사항, ▲사업대상 및 협약금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선정된 공모사업은 ‘공생우리(공항과 상생하는 우리)’ 문화복지사업으로, 소음대책지역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외 항공사 벤치마킹을 통한 공항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항공소음 대책방안 제안, ▲심리상담 지원, ▲공항 내 직업교육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생우리(공항과 상생하는 우리)’는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12월에 사업비를 교부받은 후 내년까지 추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