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다가오는 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 군의 ‘반부패 실적’ 최종 점검을 위해 11일 제2회 청렴도 취약분야 및 개선방안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주연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전 부서장과 읍면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원응대의 중요성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서장 역할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부패행위 등 청렴체감도를 저해할 수 있는 각종 행위 근절을 다짐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인식하고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평군청소년회(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이 지난 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정책 8개를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청소년 제안정책에 대한 우수정책 인증을 하고, 양평군 청소년 평가단 50여 명이 정책에 대한 공감투표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청원중 전교생, 원덕초 임원단을 비롯한 학생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전진선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시간을 갖고 제안정책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소년 정책마켓에서 선보인 정책제안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2건의 제안 중 1차 청소년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건으로 향후 양평군의 시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양평군을 위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듣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 스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다짐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양평군 복지정책과 직원을 비롯한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한 주민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7월과 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했으며, 12개 읍면의 미용실·편의점·동네슈퍼 등 1,176개소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장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를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다 함께 잘사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임직원과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장 입구에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이 함께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회복지의 날의 기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식전 행사로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과 클래식 연주, 포크 듀오 ‘해바라기’ 등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장으로서 열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어려운 형편에도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이 수여됐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선창에 맞추어 복지인의 다짐을 다 같이 제창하며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복지가 빛날 수 있도록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등) 발굴 및 육성 ▲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 양평공사가 대행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 국내외 MICE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 기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전 군수는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 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영성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양평군 민간기업, 시민봉사단체, 청년단체 등 8개 기관 대표와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양평공사, 세븐브로이맥주(주), ㈜한국젬스, 문호리버마켓, 건축사사무소호반석㈜, ㈜티앤제이파트너스,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양평시민정원사 자원봉사단체 ‘양평가드너스’가 참여했다. 양평군 도시재생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홍경구 교수(단국대 건축학과)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이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민간의 역량을 투입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오는 9월 12일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여 기관·단체 대표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know-how)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에 기꺼이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협력 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들과‘2023년 양평군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관련 교육 및 농업정책을 발굴해 양평의 현재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4-H연합회 부회장 등 청년농업인 3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이정범 소장, 관련 부서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양평군 청년농업인 우수경영 사례’발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성공과 발전방안에 대한 선배 농업인의 영농정착 경험과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의‘청년농업인을 위한 정책 설명’과 ‘농업관련 사업 및 센터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누구나 농업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가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군은 간담회 개최 전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궁금하거나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향후 다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4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의 패용증 수여 및 서포터즈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양평군 청년 기본조례 제12조를 근거로 각종 청년 관련 정책의 제안, 군 청년정책의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개발과 홍보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된 32명은 올해 말까지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의 분야를 주제로 정책개발, 간담회에 함께하며 각종 네트워크와 SNS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청년 정책의 혜택은 모든 청년들에게 고르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신혼부부 전세이자 지원사업과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일자리 정책의 홍보와 발굴 등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이 하반기 시행된다. 10월 2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들과 여성단체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9월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마련된 기념주간으로 1898년 9월 1일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 선언인 ‘여성통문’을 기념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됐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란 슬로건 아래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35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사,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민태근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남녀가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일 제26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하면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평군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하면민대상 수상자 강대준 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으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