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2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송산권역 거주 학생들의 흥선권역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의 제안을 수용하여 경기도 교육청 통학버스 공모사업에 신청, 의정부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자를 선정하여 민락·고산지구에서 흥선권역으로 장시간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개통했으며,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개통식은 의정부시 교통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학생소감 발표,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통학버스 개통을 축하하며“이 통학버스가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30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폭염예방 물품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명지회의 주관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연균 의장은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생수와 같은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사랑과 문화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점 상인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최근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정부시의회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106번 버스 폐선 전면 백지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의정부와 서울 종로5가를 경유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106번 버스가 폐선될 경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연균 의장은 “서울시의 106번 버스 노선 폐선 추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의정부시민들과 인근 서울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6번 버스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선 폐선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조례 정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의정부시의 각종 조례를 현행 법령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연구원은 조례정비의 필요성과 의정부시 조례정비 방안 예시 등을 발표하고, 의원들과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연균 의장은“이번 정비용역은 현행 조례를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이 필요한 조례에 대해 개정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실 있는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정비용역은 심도 있는 분석과 조례 정비 대안 구축을 위해 전문가 및 유관 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식사를 배식하고 서빙을 도왔다. 배식 후에는 의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라는 인사를 건네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나누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19일 신곡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신곡1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단체장 및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상 상영, 청사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협소한 구청사에서 지역 주민들이 문화, 복지, 여가를 제대로 누릴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신청사로 이전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곡1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의정부시 신곡로 71 청룡초등학교 인근에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과 권안나 부의장, 김현채 운영위원장,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조세일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고산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고산동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응원한다”며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을 계기로 고산동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접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동 주민센터 임시청사는 의정부시 바대논길 21(해인프라자 2층)에 있으며, 고산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행정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산동을 신설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과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에게 당선 소감을 전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13명의 의원과 함께 시민, 집행부와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표명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충고를 부탁했다. 이어 권안나 부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김현채 운영위원장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협치하면서도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회의 순기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의회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다음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해 기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시청 본관 앞에서 ‘106번 버스 폐선 철회 촉구 시민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의정부시장, 도의원,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0여 명의 의정부시민이 참석해 106번 버스 폐선 철회하라는 목소리를 한마음 한뜻으로 냈다. 오는 8월 3일 폐선 예정인 106번 버스는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서울시 종로 5가를 운행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버스로, 첫차 운행이 오전 4시부터 시작돼 오전 일찍 출근해야 하는 시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시의회 의원들은 ‘106번 버스 폐선 결사 반대’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함께 항의하며, 106번 버스의 폐선으로 초래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우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2일 신곡새빛정원(신곡동 1-1번지 일원)에서 열린 해바라기 정원 파종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새빛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직접 해바라기 씨앗을 심으며 초화 군락지 공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과 녹지 조성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파종을 마친 의원들은 “해바라기가 만개한 아름다운 정원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곡새빛정원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