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10개 기업과 자원봉사 활동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자원연계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 사업 공동 진행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기업 특성에 맞는 재능나눔과 이웃돕기 활동 홍보 등 협력을 담고 있다.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염일열 센터장은“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김용훈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대상으로 위생·영양 순회 교육,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급식소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2014년부터 관내 어린이를 위한 급식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센터는 올해 7월부터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양주시는 서정대 산학협력단과 위탁 운영을 체결하고, 이번 맞춤형 급식관리를 추진한다. 지난 10월까지 센터에 등록한 12개 기관 입소자를 대상으로 위생 관련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신규로 센터에 등록한 급식소를 대상으로 대상별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입소자 교육에서 센터는 ▲손 씻기 실천 위생교육 ▲센터가 개발한 자료로 세균을 제거하는 활동을 통한 소근육 개발 활동을 연계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별도로 시설장(또는 사회복지사), 종사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남면분회는 쓰레기 집중 무단투기 장소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유휴부지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식재해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남면 분회 회원들은 남면 개나리 12길 11에 위치한 유휴지에 무단 방치된 적재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코스모스를 식재해 삭막한 회색 풍경에 초록을 더했다. 또한,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과 의자,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 게시 등 주민들의 일상속 힐링을 위한 부대 시설과 꽃밭으로 들어가는 길을 조성하고 의자를 배치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도 게시했다. 조현진 회장은 “남면의 대표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했다”며 “지난 2년간 책임감 하나로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백운구 남면장은 “이번 한국자유총연맹의 코스모스 꽃밭 조성은 민간 단체 주도의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 모범 사례이다”며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어 주신 조현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해 지난 8월부터 직접 기른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30여 세대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이웃사랑과 따뜻함을 실천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에서 개인 공공기관공헌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와 장애인뉴스가 공동 주관하여 시행하는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은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 복지향상 및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인권향상에 헌신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개인 부문에서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체계 구축▲지역사회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활동 ▲공사 운영시설 및 자원을 활용한 배리어프리‧유니버셜디자인 적극 시행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공헌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위탁하여 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시, ‘대면 서류접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 공기업 최초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인 '공공마이데이터'를 도입‧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도봉산역을 잇는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양주시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경기도민들이 서울로 편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운행 중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양주시 서울동행버스(서울05번) 노선은 율정마을7·8단지를 기점으로 제일풍경채·율정마을13단지, 대방노블랜드1차, 연푸른초교, 덕현초교 등을 경유해 도봉산역을 종점으로 운행한다. 기점지 기준 첫 차 6시 30분 이후 15분 간격으로 총 4회 출근 시간대 운행하며 해당 노선 개통으로 서울 방면 출근 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단, 이 노선은 한시적(운행종료 시기 미정)으로 운행한다. 강수현 시장은 “서울동행버스 운행을 통해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 여건이 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일 광적면 이장협의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한우 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매년 힘들게 농사지은 쌀을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광적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복지 이·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홈실추어탕이 지난 1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70box(환가액 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관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성품은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숙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1동 박혜련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박영숙 홈실추어탕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재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박영숙 홈실추어탕 대표는 양주1동의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2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동절기 건강관리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관내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 안전 보건 업무를 지원하고 매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전보건교육 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8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3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BIO농업대학(원) 3개 학과(신규농업과, 시설원예과, 힐링농업과) 총 78명의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은 앞으로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년의 기간 동안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학에서 배운 학문과 지식으로 우리 양주시의 농가소득도 증대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도농복합 양주시를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2023년 BIO농업대학(원)’은 지난 4월 12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