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군내면 농촌지도자회에서 10kg 쌀 30포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내면 농촌지도자회가 기부한 쌀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군내면 농촌지도자회 채갑병 회장은 “겨울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을 준비했다”며, “군내면 농촌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해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분들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약사회가 성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쌀을 구입할 계획이다. 포천시약사회 장명섭 회장은 “우리 약사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천시약사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두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천시약사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약사회’는 작년 5월 3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20년 넘게 크고 작은 선행을 베풀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청년비전센터에서 말라리아 방역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방역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새로운 방역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포천시새마을회 방역·방제 봉사단,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5월 포천시새마을회 방역·방제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 유충 구제, 포충기 설치, 하천 집중 방역 등을 통해 하반기 말라리아 환자의 증가세를 막는 성과를 이뤘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새로운 방역시스템을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충구제가 필수”라며, “포천시보건소는 쾌적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마을회 방역·방제 봉사단 또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4년부터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존 전 지역 정기 방제 체계에서 모기 다발 발생지역을 선정 후 거점 집중 방제 체계로 전환해 효과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최영길 회장, 포천시 축산 관련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용역수행업체인 ㈜건화는 그동안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처리공법, 적절한 처리시설 용량 등 시설의 설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계획안을 확정짓겠다”며, “이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도 환경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며 공존해 나가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수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군내면 직두1리 소재 게이트볼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은 농사가 끝나는 겨울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군내면 이장협의회, 마을 주민 등이 함께했다. 회원들과 주민들은 마을별로 역할을 분담해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22개 리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힘써주신 덕분에 아름다운 군내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의 노력이 내년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돼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에서 2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32채를 일동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극세사 이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만든 사회공헌 활동 재원이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절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직원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65박스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준환 목사는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동고교회에 감사드린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배추김치 40통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나사모에서 전달한 김장 김치는 나사모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직접 재료를 마련해 담갔다. 나사모 신정희 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에 지역 내 홀몸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 주신 김치는 지역 내 홀몸노인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신북면 새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을 선정해 진행됐다.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연탄을 대상자의 자택으로 직접 배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용규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북면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협의회 최계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주최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아동학대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으며, ‘소중한 아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도 이어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동이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천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변호사·의료인이 포함된 사례결정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