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동아리가 연합기획활동으로 ‘오손도손’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일 10시부터 17시까지 동아리 연합기획활동이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 참가자 대상으로 기획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문화의집 방문 청소년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하며, 총 4가지의 체험부스 △사우필름 포토존, △3D펜 체험부스 △풍선아트 △에너제틱을 이겨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손도손’ 프로그램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연합하여 청소년들의 개인의 끼와 재능을 개발하고 동아리원으로서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연합동아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것만큼 욕구 충족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화공간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11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각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역 내 봉사를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미디어로 뽐내는 ‘청소년미디어제작단’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취미 및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소년(2024년 기준)을 대상으로 자치기구(14세~24세) 구성, 동아리(9세~24세) 동일 관심 분야의 3인 이상 구성된 팀을 모집한다. 모집지원서를 작성 후 희망하는 모집 분야에 이메일로 1차 서류를 지원 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치기구 및 동아리에 선발되면 우수 청소년 표창, 위촉장 발급, 자원봉사활동시간, 각 활동별 예산지원, 기획활동, 전문교육, 교류활동, 김포시 청소년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미디어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8일 빈센트 반고흐를 실감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번 활동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25명의 친구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11일 △1회기 디지털기기(테블릿)를 활용한 드로잉아트 활동에 이어 11월 18일 △2회기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순으로 디지털 기술과 매체를 보다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을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게임과 정보검색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디지털 기기(테블릿)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게 됐고,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미술작품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접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에 개관하여, ‘미디어교육’ 특성화 시설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 컨텐츠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11월 1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련관 임직원들이 저소득·장애인·차상위·한부모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조성훈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치솟는 물가와 쌀쌀해진 날씨까지 몸도 마음도 추운 시기에, 수련관 임직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행복지수 99.9% 달성을 위한 사업 전개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인근 하천 가꾸기, 사랑나눔헌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의 공공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18일~19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라베니체 금빛수로 수변무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했으며,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시교육지원청,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함께해요!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는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대예방주간인 19일 ~ 25일까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대사인 가수 “나비”를 주축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영상을 SNS에 올려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올바른 양육방식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아동학대 이해하기(O,X퀴즈) ▲긍정양육 이해하기(100가지 말상처 그림 전시) ▲긍정양육으로 소통하기(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11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지난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다섯 번째 소통 광장에서 시민들은 5호선 진행상황 및 서울시편입으로 인한 김포 발전에 적극 질의했다.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 구래동·마산동, 김포본동(걸포·북변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렸다.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정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그 중 서울 편입 추진 배경과 당위성에 대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는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문화예술인프라 확장에 대한 시민 열망이 높다. 서울편입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에 있어 긍정적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 관계자들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유영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포시지회장은 “서울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다.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김포시 지역문화발전이 얼마만큼 성장할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포, 서울되면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된다 김포가 서울편입이 되면, 우선 김포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포시는 김포아트홀(503석)과 통진두레문화센터(217석)공연장 2개소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평균 객석수인 4,734석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에 있는 장기동 고창근린공원 내 1,200석 대공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단체장들의 찬성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7일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와 특전동지회 김포시지회, 김포시새마을회를 각각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바르게 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의 소통, 16일 김포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김포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포사랑운동본부와의 소통에 이은 것이다. 김 시장은 “서울편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돌고 있다. 우려하는 농어촌특례는 유예기간을 2030년까지 정했고, 끝나면 다시 검토해 안정화될 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우려는 갖지 않아도 된다”며 “서울시로 편입되면 세입은 줄지만 지출도 감소한다. 서울시로 편입되면 지금 김포시민이 받고 있는 복지, 문화예술, 교통, 보육 등 지원에 대한 차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시장의 권한이 70% 가량 없어진다 해도 서울편입으로 김포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서울로 가야 한다”며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 양액재배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래 농업, 농촌문제의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경재배, 스마트팜에 대한 지역농업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16일, 23일 총 2회에 걸쳐 관수/관비/양액/수경재배의 기초이론부터 농축배양액 제조, 스마트팜 시설/장비 소개 및 활용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16일 교육을 진행한 올봄농업컨설팅 황진규 대표는 스마트팜과 재배환경관리, 수경/관비재배기술, 배양액의 기초와 농축배양액 조제방법 등을 강의하면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시설원예 농업현장에서 습득한 경험을 전달하여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스마트농업 관련 다양한 교육과 기술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김포농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16일 김포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과 건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안전사고 사례연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 품질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사례연구 및 안전교육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산업안전지도사(유토재해예방기술원 대표) 및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팀장을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 건설공사 관련 부서인 하천과, 공공건축과, 도로관리과 3개 부서에서 관내 공사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다양한 사고에 대해 사례연구를 통해 사고사례 중심 안전한 건설공사 관리방안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