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 7일 19:00~21:00까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겨울철 별자리, 밝은 별의 온도와 색깔 △우리 은하의 크리 및 은하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11월 1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우주 탐구 및 관측을 통해 우주에 펼쳐지는 자연적 현상을 접해보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6~7일 양일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59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김포시 공식 캐릭터 포수 포미 인형탈을 활용한 청년위원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12명의 시민들도 헌혈에 동참했다. 공사 이형록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수급난으로 우리 주변의 환자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며 “계속해서 공사가 앞장서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헌혈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이상의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8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김포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1년 동안 신규등록 혹은 대표자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안전의식과 준법정신을 고취해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포소방서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김포시지부회 강사의 소방안전교육과 관계 법령 해설 및 행정처분 사례 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이 다중이용업소 내 안전관리 사항과 관련 법률을 숙지하여 질서 있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김포구’로 편입되면 달라지는 점에 대해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날 ▲규제 ▲재정 ▲대입혜택 ▲건강보험 ▲세금혜택 ▲자치권 ▲혐오시설 등에 대해 언급하며 서울 편입시 혜택이 줄거나 제외되는 측면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김포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확정적으로 단언할 수 없는 부분으로 서울편입에 따라 재정비가 가능하거나 법률안 조항 신설 등의 방안으로 해소할 수 있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2021년부터 2040년까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 전역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총 3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차등화해 관리중이다. 권역의 지정목적을 살펴보면 과밀억제권역은 인구·산업 집중에 따른 이전·정비이고, 성장관리권역은 인구·산업 유치 및 도시개발 적정·관리의 목적이다. 목적을 보더라도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다 해 과밀억제권역으로 갈 이유는 없어 보인다. 현재 성장관리권역인 김포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하여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되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하여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럼피스킨 등 동절기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의 방역 능력 강화를 위해 김포시 거점소독시설(양촌읍 금포로 1700)을 지난 10월 8일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실장 진명기)이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확산중인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LSD)을 비롯하여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이 김포시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보고하면서 축산차량 소독과 모기,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대한 방제 상황 등도 함께 설명했으며 진 실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지자체 중심의 가축전염병 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엄 부시장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등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가축방역 역량을 집중하여 럼피스킨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월 8일 “2023년 열린어린이집” 88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가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등의 목적으로 17년도에 처음 실시됐고 매년 확대 선정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세부 항목을 서류 심사 후 현장 확인을 통해 평가했으며 선정위원회를 통한 우수프로그램 심의를 거쳐 총 88개소(신규 27개소, 재선정 61개소)를 최종 결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의 유효기한은 1년,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2년, 2회 연속하여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및 보조교사 신청 시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김포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54개소를 포함하여 총 142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육아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열린어린이집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2.9 시민안전 컨트롤타워인 안전담당관(부시장 보좌)을 출범하여 사회·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증진을 위한 창안시책 정착을 통해 불특정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해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부시장 직속 체제를 운영 중인 자치단체는 6곳으로 김포시는 시민의 안전의 확보를 최우선의 정책으로 두고 선도적 재난관리 시스템(방범·재난 등 CCTV을 통합한 야간·휴일 재난안전상황 관제시설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24년 김포시는 2개의 팀을 1개로 통합(사회재난+자연재난)하여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시·군이 재난 업무에 대해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분류하여 이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우리시는 시 전지역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각 팀의 인원으로는 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신속한 대응 및 인력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역발상으로 사회재난팀과 자연재난팀을 통합하기로 한 것이다. 팀이 통합 운영(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립 호수공원어린이집에서 바자회 수익금 94만7천원을 8일 구래동으로 기탁했다. 아직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함께 살아간다는 것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는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일찍부터 학습한 어린이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정성들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가르쳐 주는 어린이집의 교육방침에 고마울 뿐”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허희형 시립 호수공원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정보와 상황을 알게 되어 원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며, 부모님들과 아이들 모두 지역사회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니 참 좋은 일”이라며 인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한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첫 자리가 지난 7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지역 입주자 대표를 포함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밀도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두 시간에 걸쳐 직접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소통에 나섰고, 시민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지기도 했다. 7일 첫 자리가 열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 등에 이어 마련됐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7일 장기본동을 시작으로 이번달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김포시의 주요 현안인 ▲5호선 연장 및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7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기동, 장기본동 입주민들과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과 서울 편입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상세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