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 힘 /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및 '의정부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단독 발의한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현재 의정부시 흥선동과 송산2동에 있는 기부식품 제공사업장에서 기부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사항을 우리 시의 상황에 맞게 명확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정부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에서 사용하거나 관리하는 시설의 하자로 인한 법적책임 배상의 정의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자발적 협약의 체결 근거를 조례에 담았다. 김 의원은“우리 시에 맞는 식품 등 기부 물품 제공 사업의 지원·장려를 위하여 필요한 시책뿐만 아니라 사업자에게 기부식품이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게 식품 보관창고 및 냉장·냉동시설 확보에 관한 규정 등을 마련했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식품 등을 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9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75세 이상의 고령 노인에 대하여 의정부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고령 노인 대상으로 주차 요금 감면을 적용하여 경로 효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노후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해 한 해를 마무리했다. 종무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3년 경기도 지방의회 의정발전유공자로 의회사무국 김건배 주무관이 경기도의장 표창을 전수받았다. 또한 시정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모범공무원으로 의회사무국 김기환, 도시디자인담당관 최재호, 징수과 김지혜, 아동돌봄과 김재원, 교통기획과 송소라, 투자사업과 이진영 주무관을 선정헤 의정부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이를 성실히 지원해온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22일 가능동 일원 안골마을에서 열린 '안골마을 도시가스 통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정희 의장과 시장, 대륜 E&S 관계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를 듣고 도시가스 점화식을 실시했다. 안골마을 도시가스 공급은 주민들의 많은 요청으로 2022년도부터 추진되어왔다. 최정희 의장은 “안골마을 주민들이 오래도록 염원했던 도시가스 개통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2023년 12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의정부시 경전철 재정 부담과 적자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호 의원은“2024년 도시철도과 세출은 272억원이며 그 중 경전철관련 지출 비용만 288억 8천7만으로,전체 도시철도과 세출 중 경전철관련 지출비율은 105%차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4년 경전철 관련 세부지출 내역을 밝히며,▲경전철 비용보전금 지원에 211억원 ▲경전철 환승손실 보조금 지원 24억원 ▲이수건설과 소송비용 47억원 ▲경전철 시설물 정비에 2억원▲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자 7400만원 ▲기타 법률자문 및 소송대응 관련비용에 8700만원,특히 통합정안정화기금 총 채무액은 111억원 중 81억원을 상환하고, 기금 채무액 29억 8천만원에 대해, 2030년까지 원리금 상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 경전철 소송에 대해 2021년 6월 항소심 재판부에서 출자자 총 7곳 중 6곳에 대한 17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2024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95일간의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균 의원이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요청을 촉구했으며,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경전철 적자 운영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1조 3,768억 8,715만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중 10개 사업의 4억 9천만 원을 감액하여 시의 예비 재원으로 편성하는 내용으로 조세일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의결됐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찬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한국일보 미지답 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장, 한국일보 이상철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활용 및 개발사례, CRC 디자인 문화 공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군 반환 공여지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희망찬 의정부시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미군 반환 공여지의 조기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오범구 위원장, 정진호 부위원장, 김태은, 권안나, 조세일 위원)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당초 예산액보다 84억 2,290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5,703억 1,698만 6천 원으로, '2023년도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조성액 749억 7,710만 3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강선영 의원이 “의정부시 위상을 높이고 인재육성과 개발에 힘써라”는 내용으로 발언에 나섰다. 끝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조세일, 정진호 의원이 2024년도 예산 편성, 인사청문회 관련하여 질의하고 시장의 답변을 들었다. 이후 일정으로는 상임위원회별로 8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하여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일 오전 열린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 및 운영을 위한 지원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2025년 개통 예정이었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토지 보상 문제와 지장물 이설 지연 등으로 2026년 말로 개통이 연장됐으며, 공사 방식 변경 등으로 공사기간의 추가 연장의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기존 장암역사 이전을 이유로 들어 신설 역사 운영 및 토지 매입비를 의정부시에서 부담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여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다. 김현주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추진을 위항 장암역 공사에 따른 토지매입과 운영에 대한 문제 해결에 경기도와 서울교통공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임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촉구 건의안 채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이 뜻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6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추경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조세일, 정진호 의원의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한다. 시정질문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편성, 인사청문회 실시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어 20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지방채 발행안 및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안 등의 동의안 및 조례안,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하고,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세일, 정미영,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태은, 오범구, 정진호, 권안나, 조세일 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김현주, 김태은, 이계옥, 정진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 김현주 의원 등 13명이 공동 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