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0월 30일 사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과 유사한 시설을 갖춘 제천안전체험교육장(충청북도 제천 소재)에서 시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각 사고사례별 유해위험요인 제거와 근로자의 불안전한 작업요소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끼임사고 위험점 및 방호조치 △지게차 위험요인 및 예방 △떨어짐 재해 예방 △산소결핍 체험 △밀폐공간 안전작업 체험 등 각 사례별로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밀폐공간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입장에서 평소 생략했던 절차를 순서대로 체험하며 인식할 수 있게 되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실제로 모든 참여자가 체험교육에 만족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사 이형록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로 고려되도록 직장 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신청을 오는 11월 6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및 각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김포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 주요 매입 계획을 보면▲매입물량 : 920톤(배정물량 초과 시 신청물량 조정) ▲매입품종 : 참드림(770톤), 삼광(150톤) ▲매입단위 : 포대벼 40kg 및 800kg ▲검사실시 : 품종혼입 방지(위반 시 5년 동안 공공비축 참여 제한) ▲매입가격 :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전국 단일가격 적용), 중간정산금(30천원)은 매입 직후 지급(최종정산은 ‘23.12.31.까지 완료 예정) 김포시는 이번 매입 신청인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4일에서 15일 사이 통진읍 소재 김포금쌀영농조합법인에서 공공비축미를 매입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일정은 신청인에게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10월 28일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토요트립 4기’를 운영했다. 체험 테마는 ‘전통문화’ 테마로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선시대 실물 가옥, 생활문화 및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놀이기구 이용, 인절미 만들기, 단소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 한국의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알게됐고 공부가 됐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7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강사와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여성들에게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과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직무소양교육으로 구성됐으며 8월 28일 개강하여 총 40일간, 160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고, 산모도우미와 베이비시터로 취업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하며,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민방위대원 대상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은 하반기 교육까지 불참한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2년차 이하 대원은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집합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은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 평일 14:00까지 방문하여 4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평일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과 야간 각 1회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할 수 있다. 안전담당관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 그리고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총 67명으로, ▲직업능력(취·창업자격증), ▲기술·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제안강좌 분야로 이루어진 평생학습관 62개 정규강좌와 5개의 성인문해강좌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경력자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접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강사는 2024년 1년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화재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및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시민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이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실시하는데 시 본청의 경우 민방위강사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서관, 현업업무 및 민원처리 담당자는 훈련 대상에서 제외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홈플러스 김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할 교육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 ▲강좌제안” 분야에서 사전에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한 총 230개 강좌의 교육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신청하되 읍·면·동별 2개 강좌,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2023년 11월 7일 화요일부터 11월 9일 수요일까지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 평생학습관 2층 (사우중로 3번길 13-17)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으로 내세운 70버스와 똑버스에 대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70버스와 똑버스에 만족을 표하는 한편, 캠페인에 동참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출근급행버스 운행 지역에 거주하는 실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도 및 이용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동네 전용버스 70버스, 똑버스로 출근하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양일간의 행사는 고촌읍과 풍무동 각각 2개 단지씩 총 4개 단지에서 열렸다. 행사는 똑타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김포시 채널 추가 후 만족도조사를 완료한 시민들이 다트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70버스와 똑버스 등 출근급행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고, 88%가 증차 운영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70버스 도입으로 이제 맘편히 버스타고 다닌다”, “너무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 “똑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송악산과 개성 사이로 조강이 흐르는 웅장한 파노라마가 펼쳐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해넘이 노을과 달맞이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최초로 열렸다. 민선8기 김포시가 첫선을 보인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은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행사다. 10월 28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단 5회만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이제 11월 25일, 12월 24일, 1월 27일, 2월 24일 4차례의 기회만 남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8일 첫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 500여명이 조강과 노을이 어우러진 노을장관을 즐겼다. 퓨전 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노을과 어우러져 음악이 있는 장관을 이뤘고,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은 아름다운 애기봉의 모습에 감탄을 터뜨리며 행사를 즐겼다. 시민들은 전망대에서 애기봉 노을경관을 감상하고 바이올린 공연행사와 철책모빌만들기에 참여하며 사진촬영 이벤트를 통해 직접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등 준비된 행사를 즐겼다.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은 한 시민은 “애기봉이 이렇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