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의정활동 중 오산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상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명철 의원은 평소 복지현장에서 따뜻한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봐 사회의 등불이 되어온 사회복지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사회복지사협회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복지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있기에 모두가 함께 행복한 건강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의 김영희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과 공공서비스 위탁 경영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공공서비스에 도입되는 위탁의 여러 개념을 정리하고 단일 법률이 없는 위탁사무의 기준을 수립하여 오산시 맞춤형 위탁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희 대표의원은“이번 오산시 위탁연구로 민간위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위탁, 용역을 살펴봄으로써 오산시 위탁사무의 지침을 수립하여 앞으로 오산시의 위·수탁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위탁사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한은경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장인수의원이 공동발의한 ‘오산시 청년기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지난 10일 제26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원안가결로 의결됐다. 한은경 의원은 정부 및 오산시 청년정책 확대 기조에 부합하도록 청년정책의 능동적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결정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위한 청년정책 위원회의 청년 위촉 비율을 2분의 1 이상으로 확대하며, 청년정책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조례를 일부 개정하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밝혔으며, 주요골자는 다음과 같다. 가. 청년정책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규정 중 청년 정책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행을 위한 정책홍보지 및 홍보물품 등의 배부와 “청년의 날” 행사 등 참여자에게 홍보물품 및 기념품 제공에 관한 사항을 신설함(안 제9조제3항 및 제4항). 나. 정책결정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의 청년 비율을 “5명 이상”에서 “2분의 1 이상”으로 확대하고, 위촉직 위원에 “오산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시의원”을 명문화함(안 제15조제3항). 다. 청년정책위원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0일 제26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5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번에 부의된 「오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6건의 조례안은 심의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등 예산안 2건도 원안 가결되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34건의 동의안은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2건의 의견제시의 건 중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주차장 추가확보와 국도1호선 연결도로 양측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2025년 오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은 의견없음으로 처리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조금 있으면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만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포함된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집행에 철저를 기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9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계획 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보행자작동 신호체계’는 보행자 교통량이 적어 신호등이 소등된 지점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를 작동시키는 장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이번 연구과정에서 관내 도로에 시범운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은경 대표의원은“오산 관내에 보행자작동 신호기가 필요한 지역에 시범도입을 통해 보행자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운전자의 능률 또한 제고하여 오산 교통 체계의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주명식 중앙동 통장, 김행란 대원동 통장, 김훈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혜옥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양미향 세마동 통장, 이은순 초평동 통장이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도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은 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축소 연기됨에 따라 별도로 표창장 수여식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변경안 등 예산안 3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1건 등 조례안 16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34건, 의견제시 2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58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델타변이와 함께 찾아온 4차 유행의 파고는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우리를 덮치고 있기에 이럴 때일수록 우린 더욱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단결해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정부를 믿고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의 사투를 견뎌내기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 의장은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열린 2021년 비대면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박사학위 연구논문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유형과 예측 및 성과 요인’이란 주제로 10여 년간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오산시 학부모들이 설문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논문으로 평가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정치는 오늘을 지배하고 교육은 내일을 지배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젊은 도시 오산, 교육도시 오산에서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오산시민들께 인정받고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되어 박사과정에 도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사학위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오산에서 정치를 하면서 교육을 알게 되고 공부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10여 년 이상 헌신과 노력을 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