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관광지 활성화와 민통선 마을 상생을 위해 지난6일 해마루촌 주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관광업무 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관광 코스 중 하나인 해마루촌 민통선 마을 주변에서 청소, 쓰레기 수거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전에도 공사는 민통선 마을 청결봉사활동과 지역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해마루촌 홍정식 이장은 참여한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에 위치한 해마루촌은 비무장지대 남쪽의 작은 마을로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DMZ평화관광 코스로 운영됐다가 현재는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 앞으로는 민통선 내 청정마을인 해마루촌도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콘텐츠를 다각화하고 힐링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엔데믹 이후 관광 수요 급증에 따라 해마루촌이나 허준묘 등 파주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DMZ평화관광지로 발전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5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여성리더십 및 경력관리 교육과 소통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리더십 및 경력관리 교육은 공사 내 실무자 및 관리자급 여성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경력관리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통 및 힐링교육은 직원들에게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최승원 사장은 “체계적인 여성 관리자 육성과 함께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가 지난 6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순애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는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5일 하나로산악회에서 쌀 400KG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신미순 하나로산악회장은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물품은 하나로산악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순 하나로산악회장은 “나눔을 통해서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여주신 하나로 산악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정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산악회는 지난해에도 조리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12월 8일 세계로교회로부터 연탄 1,170여 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 매년 교회에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연탄은 세계로교회에서 일주일 간 이웃사랑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성탄절에는 우리 모두가 춥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세계로교회의 후원으로 따뜻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세계로교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교하동은 12월 7일, 청석초등학교(파주시 청석로 330)로부터 연말을 맞아 라면 300봉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청석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회장 전하은, 부회장 박지민)은 교내에서 라면을 기부하면 가상화폐를 지급하여 시장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천원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모은 라면 300봉지를 교하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학생회장 전하은 학생은 “친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특히 더 외로움을 느끼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석초 학생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운정3동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방한물품(온열매트)을 복지가 취약한 110가구에게 지원하는 ‘동절기 행복나눔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 전달된 방한물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추운 겨울 더욱 취약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됐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살기 좋은 운정3동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네로 거듭나도록 늘 힘쓰겠다”라며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뜻을 함께 전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운정3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새마을회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 한해의 파주시 새마을회 성과를 공유하여, 내년도의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지도자로서의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확보 방법,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또한 주문진 해수욕장을 찾아 줍깅활동을 실시하며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파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자리가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파주시 또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지역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하실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9만 2,240건에 대해 114억 원을 부과했다. 2023년 12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올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 일시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은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고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최윤순 세정과장은 “현수막 설치, 공동주택 안내문 부착 및 공공알림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를 적극 홍보하여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민원실을 시민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매년 청사 시설 개선을 통해 민원 편의 제공과 쾌적한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8월 대기 공간이 없어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인 대기실을 조성했다. 이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 부착 등으로 오염되고 내구연한이 지난 민원인용 의자의 등받이와 방석 등을 수선(리폼)하여 예산 절감 및 시설 장비의 내구연한 연장을 도모했다. 또한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 요청 사항을 확인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차량 민원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대면 및 온라인 참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설문 결과는 민원실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인숙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민원 편의성을 제고하고 민원인 중심의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