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원안가결했다. 김한슬 위원장, 정은철 간사, 양경애 위원, 신동화 위원, 김성태 위원, 김용현 위원, 이경희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4월28일부터 감사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 활동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7일 부터 6월 15일 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진상의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하여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며,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시의 행정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 등을 규정,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규정, ▲기업애로 해소에 관한 규정,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시장은 기술개발 지원 사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에스오에스(SOS)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벤처기업, 지식기반산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 도시형공장, 첨단업종,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제정하는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를 통해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 관내 고부가가치 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성태·양경애·신동화·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설묘지 사용자의 자격을 사망 당시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로 변경, ▲공설묘지 면적 제한을 분묘하는 1기당 점유 면적 10제곱미터에서 5제곱미터로 축소하는 사항이다. 공설묘지를 사용하고자 일시적으로 전입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자격을 강화하고, 1기당 사용면적을 축소하여 공설묘지 이용 가능 면적을 넓혀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성태 의원은“구리시립묘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장례시설을 이용하여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 19일 14시에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등을 규정하고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기업 유치 및 지원에 관하여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춘본 경제인연합회 회장, 이기명 경기도 벤처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포함하여 4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문제점은 없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한 김용현 의원은 “간담회는 조례를 발의하기 앞서 전문가들에게 소중한 자문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으며, 구리시의회가 조례 제정을 위해 처음 시도하는 의견청취 절차였다.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는 간담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조례가 될 것이다. 구리시 갈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4월 19일 14시에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 지원·육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을 제정하기 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얻고자 마련됐다. 진행순서는 좌장을 맡은 신동화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례를 제정하는 김용현 의원이 발제자로써 조례 제정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며,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발제를 한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가 자립형 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가 사전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만들어진 구리시의회 1호 조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6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에 열린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은철 의원을 비롯하여 김용현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박명균 세무사, 소완기·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등 분야별 결산검사 6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구리시의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 사고이월비와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정은철 의원은 "선임된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으로 심사하는 등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권봉수 의장은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혈세가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2023년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승인된 ‘2022 회계연도 결산서’는 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4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세입부문은 요구한 대로 모두 승인하고,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1,303,655천천원 삭감하여 총753,329,166천원 으로 수정의결했다. 특히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 이행이 되지 않은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관련 사업비 중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용역비 22,000천원,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 시설개선 220,000천원,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 조명교체 공사 22,000천원, 선수대기실 조성 시설비 120,000천원, 사무실 설치를 위한 왕숙체육공원 관리동 시설개선비 55,000천원 등 총439,000천원을 삭감했다. 이경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부분의 예산이 원칙과 절차를 지켜 제출되지만 일부 사전절차 이행을 하지 않은 예산을 상정하는 경우가 있다.”며,“조례 제정,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갖춰서 예산이 어떻게 쓰일지 누가봐도 명백히 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재단법인구리시민장학회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관내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저소득가정의 자녀 중,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었던 기존 규정과는 달리 구리시 주소를 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경제적인 문제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리시 거주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교육 복지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금연구역 추가 지정,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운영사항,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한 내용이 핵심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이유는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금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라며,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정책방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의사상자의 개념을 직무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어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정한 자로 규정하고, 의사상자 등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5조 지원사업에서는 국가보상금 이외에 의사자 유족 특별위원금을 2천만원, 의상자 특별위로금을 최대 1천만원, 그 밖에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 제6조에서는 포상과, 의사자 유족과 협의하여 기념비 또는 조형물 설치, 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공적 소개 등 예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양경애 의원은“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정의를 실천하신 분들의 유족 또는 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정의로운 희생정신과 가치있는 용기가 타인에게 귀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