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1일 성동리 민간인 차량 피탄사고와 관련해 미8군 사령관이 미군측 탄환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고 밝혔다. 미군측은 영평훈련장 회의실에서 10월 24일 일어난 군소총탄 민간차량 피탄사고에 따른 긴급회담을 개최해 일주일 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 사격장범대위를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육군 5군단과 미8군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피탄 사고 조사결과에 대해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은 “이번 민간인 피탄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사고가 난 탄착지는 영구히 폐쇄하고 보다 안전한 탄착지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태일 범대위 위원장은 “미군 측이 사고 후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에 대해선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명확한 사고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 그리고 사고에 대한 사과를 공식문서로 제공하길 요구하며, 문서가 올 때까지 모든 사격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영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잔치국수, 빈대떡 등의 음식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만든 비누 등 물품을 함께 판매했다. 조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재료 구입 등으로 사용해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개최하는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함께해 주셨다. 늘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찬 나눔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진행했다. 회원들은 나물 등 밑반찬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선아 화현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집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화현면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화현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소재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은 지난 10월 31일 선단동과 관인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000만 원의 후원금 기탁했다. 김용 ㈜강길텍스타일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나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여유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후원을 실천해주신 ㈜강길텍스타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길텍스타일은 원단, 면직물 제조 및 도매업체로, 매년 저소득 자녀 장학금, 연탄, 난방유 지원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게 김장 김치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포천시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에서 고춧가루 약 70kg(100여근)을 후원했다. 정탑농산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정기적으로 고춧가루를 후원해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일웅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김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일동면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광훈, ㈜한진텍스타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병순 협의회 부회장(유보섬유), 김용복 협의회 이사(㈜휴먼텍스), 김영철 협의회 이사(영민섬유)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포천시 희망곳간에 예치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광훈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은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두가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신평리에 위치한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는 현재 65개 기업체가 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기산1지구·운천5지구’ 1,213필지(45만9,686㎡)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10월 31일부터 35일간 실시계획수립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주며, 토지 면적 증감으로 발생한 조정금은 취득세,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등 시민들의 자부담 비용이 경감되는 사업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지구는 기산1지구, 운천5지구다. 군부대가 주둔, 도시화 된 일동 터미널과 일동 시장 주변으로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기산1지구와 영북체육문화센터가 포함된 운천5지구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불일치해 경계 분쟁이 지속돼 선정됐다. 2개 지구의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시는 약 2억 4,376만 원을 확보해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는 ▲동의서 징구 및 주민설명회 개최 ▲책임수행기관 위탁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일하는 방식 개선을 ‘공무원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의 축적·관리·활용의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챗GPT는 대화형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논문 작성, 번역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며, 업무에 대한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시는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챗GPT를 행정 업무에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사례 및 문제점, 챗GPT 프롬프트 사용법 및 유의사항 등 업무에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함께 업무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질문 응답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계자원 정보의 공유를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포천동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등 5기관의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의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간 자원정보를 파악하고 공유하는 등 다각적인 논의를 나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각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고모3리 마을회에서 소흘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에 3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전영식 고모3리 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고모3리 마을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모3리 마을회는 지난 2022년 포천시교육재단에 관내 청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