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 동)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진흥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 등을 이루는 등 지역 경제를 위한 목표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및 전시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및 도시 브랜드 강화에 이바지하여 도시 전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의됐다.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건축법'에 따라 도로의 지정·폐지 또는 변경 대상을 명확하게 정비하고자 발의됐다. 끝으로, 김 의원은 “조례 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이스(MICE)산업 전담 기구의 설립이 핵심”이라며“조속히 전담 기구가 설립되어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 현황도로 중 미 포장도로에 대해서 국유지에 한해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 지정이 가능하게 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 및 시 공무원이 되어 의사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에는 녹양중학교 학생자치회 17명(인솔교사 박남준)이 참가하여 의회 홍보영상 시청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사료관 등을 견학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환영인사 후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및 결의안 의결, 시정질문 등 일일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최정희 의장은“의회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토론문화 체험, 의원과의 만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정부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청소년 쉼터는 2003년에 개소해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2일 열린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력보유여성이 실제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경기도 여성창업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여성창업지원 예산은 사업지연 및 사업포기 등의 이유로 1억원이 감액됐다. 현재 도내 여성창업지원센터는 고양, 화성, 양주 등에 있으며 부천과 시흥, 포천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천의 경우 설치구축이 늦어졌고, 부천의 경우 장소 미확보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부천의 경우 설치 예정 건물의 용도 변경이 불가피해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포기했다”며 “사업추진시 각 시군과 연계해서 차질없이 여성창업지원센터가 개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의원은 “많은 경력보유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여성창업지원센터 사업 추진에 여성가족국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시설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관리기준의 적용을 받게 되어, 관리 의무와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상위법령인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조례의 적용 범위를 기존 공립학교에서 교육행정기관까지 넓히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고자 본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출한 조례 개정안에는 ▲조례 적용범위를 교육감 소속 하의 교육행정기관까지 확대, ▲사립학교에도 신·재생에너지 유지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권고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교육청에 새롭게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김미리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체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제안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이 9월 12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를 위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살폈다”고 밝히면서 “교육감의 지도 감독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조치사항을 구체화 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업무 범위 확대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안하게 됐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황진희 위원장은 “그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입법화를 위한 법령 개정 동향과 사회적 이슈 현황, 교원단체 표명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내․외부 토론 등을 통해 마침내 교육기획위원회 대안이 가결됐다”고 덧붙였다. 본 개정조례안(대안)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대응 지원 △학생 분리교육 △교원에 대한 민원 등의 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 36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기타의안 1건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호)에서는 1조 5,618억 9,408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사업비 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24시간 소아응급실 신설 촉구’, 정미영 의원이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 및 대책’, 김현채 의원이 ‘재난 안전 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조세일 의원이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추경예산안 ▲출자출연 기관의 방만경영 등에 대해, 정진호 의원이 ▲GTX-C노선 지하화 ▲경원선 주변 주거밀집지역 피해 방지 및 보상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중 도출된 문제점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회가 됐다”며 “의회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의정부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를 표창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활기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최정희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관련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행사는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한 정책경매 및 우수 정책 아이디어 시상식으로 이뤄져 최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톡톡 튀는 정책 제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의 노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의정부 미래를 밝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지난 2022년 12월 의정부시가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도시의 주인공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25-26일 동안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023년 8월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달리 초중고 총 8개학교에 빙상부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유청소년 빙상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태극마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있으며, 제갈성렬감독과 이강석, 권영철 코치진을 필두로 스피드팀과 쇼트 트랙팀으로 구성돼 있고,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 김경래, 박지윤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의정부 빙상장과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의정부시 컬링장을 갖추고 있어 빙상의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동계스포츠를 이끌어 나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는 빙상인들의 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정부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액 국비사업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