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주시지부 주관 ‘2023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업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인 이번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해설,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교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소 위생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등 안내를 통해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독려하고, 음식점 인증제도 위생등급제, 좋은 식단 상차림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하여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은 지역 사회단체에서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필수품 60세트(환가액 450만원)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여성 사회단체인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여성회, 여성의용소방대, 한우리봉사회, 농가주부모임회, 생활개선회 등 7개 소가 참여했다. 지난 달 개최한 ‘제17회 감악문화축제’및‘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활필수품 각 40세트 및 20세트 총 60세트는 여성단체장 및 이장단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형규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선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올해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양주시가족센터와 자원봉사 교류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진행 ▲자원봉사자 배치 및 후원연계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건강한 가정지원 등 협력을 담고 있다. 한수진 양주시가족센터 센터장은“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행사로 자원봉사자가 정성들여 만든 전을 양주시가족센터에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하하호호 웃으면 복이와요, 웃음치료’및‘따(뜻한)밤 예술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양주시 주민자치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옥정 LH3단지 아파트 내 쉼터인 ‘그린커튼’에서 진행된다. ‘하하호호 웃으면 복이와요, 웃음 치료’프로그램은 오는 14일 및 28일 17시에서 19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천4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어, 회천4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의 협업을 통한 음악 공연을 아파트 거주 주민들이 자택 내 베란다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따(뜻한)밤 예술제’프로그램은 오는 21일 18시에서 1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회천4동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지역사회 소통 공간을 매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관심을 유도하고 이웃 관계를 회복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강화로 사회적 소외감을 감소시키는데 일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및 양주역에서 ‘2023년 가을철 모기퇴치 집중방역 캠페인’을 열고 본격적인 방제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실시한 방역 캠페인에 이어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주거지 인접 지역에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의 발생빈도, 활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현소 협의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협의회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하천변, 풀숲, 교각 밑, 하수도 등 감염병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을 박멸하기 위한 집중 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특히,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는 만큼 유충 제거를 위해 친환경 약품 살포, 유충서식지 제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 방역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대상자를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23. 1. 1.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 거주, 신청일 당시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를 실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연 3회 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온라인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으로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를 마련하고 취업 도전 의지를 향상시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훈한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송편, 마스크, 사골국 등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송편과 함께 사랑을 선물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양주2동 지역사회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18가구를 찾아뵙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에 홀로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새마을부녀회 위원 10여 명이 은현면 주민자치센터 조리실에 모여 정성스럽게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은 당일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실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부녀회장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소외된 독거노인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살기 좋은 은현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가위 사랑의 김치와 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김치(5kg)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전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185가구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로 지역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사회적기업 세움 주식회사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돌아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움 주식회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움 주식회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