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8월부터 10월 2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디지털 환경속에서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나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확인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미디어 중독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에 걸쳐 ‘신규공직자와 선배공직자가 함께 하는 현장적응강화 및 포천 바로알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지난 9월 21일 토지정보과에 신규 임용된 3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및 지적재조사사업 입회 현장 체험과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한탄강지질공원, 산정호수, 화산서원, 부부송, 창옥굴 등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이번 민원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주요 명소 방문을 통해 업무에 한발 가까워졌고 포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이번 ‘현장적응강화 및 포천 바로알기 체험’과 같은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신규공직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환경사랑이웃사랑 동호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4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환경사랑이웃사랑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천받은 차상위계층 청소년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영민 환경사랑이웃사랑 동호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잘 전달돼 힘을 얻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환경사랑이웃사랑 동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목표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사랑이웃사랑 동호회는 2008년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 수가 100여 명에 이르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소속 단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2024년 ‘포천시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영평사격장, 승진과학화훈련장 등 군시설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주변지역 4개면(창수면, 영중면, 이동면, 영북면)을 대상으로 주민편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포천시 특수시책으로, 4년에 걸쳐 해당 주변지역별 총 1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채택된 영중면 영송리 마을 태양광 설치사업 등 8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원을 확정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창수면 시도7호선 인도보수 및 가로등 설치사업 등 4개면 10개 사업에 총 11억 9천여 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 가운데 2024년도에는 7억 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군사격장 주변지역 주민의 고충을 듣고 주민편익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은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1일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훈련 TF팀장인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안전한국훈련 TF팀 훈련설계반(13협업기능별 담당부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30명이 참여했다. 기획회의는 토론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후 실무반별 대응·조치사항 발표, 수습복구 방안 제시 등 각 기관 간의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 기관 재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훈련이다”며, “포천시는 화학사고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포천시 내촌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4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수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포천라이온스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가 준비한 물품이 내촌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주자창에서 헌 옷 수거를 통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들은 수거업체로 전달해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영중면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노력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친환경(CNG) 분진흡입차량 1대를 운행한다. 친환경(CNG) 분진흡입차량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도로변 먼지의 재비산을 방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을 사용해 노면을 청소했던 기존의 노면 청소차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운행에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분진흡입차량은 차량 하부 흡입구로 입자상 오염물질을 진공으로 흡입후 후단필터로 여과해 제거하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지 않아 동절기에도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분진흡입차량 특성상 차제가 크고, 저속 운행을 하기 때문에 교통 불편을 줄 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바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부시장실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다. 정착지원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를 포함한 포천시가족센터, 경기하나북부센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솔모루 봉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로 실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2세대를 위해 심리 케어를 제공하자는 의견과 정착지원 사업의 방향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집중하자는 의견, 시 차원에서의 관내 기업 연계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돕자는 의견 등 많은 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은 위원들에게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를 방문해 포천시 첨단 방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체 면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대진대학교 총장, 영북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을 방문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포천시 드론 방위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며, 군용드론의 핵심인 사격/폭파 훈련을 할 수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이 위치해 있는 등 이미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