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각종 전, 송편을 비롯한 밑반찬과 간식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뜰히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웃음으로 화답했다. 조옥희 회장은“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면서 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행복한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둔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협의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둔천 하류 산책로에서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훈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천변 산책로 정비에 솔선수범 나섰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협의회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양주 인근 4개 시가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양주시 박성남 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의정부시 김재훈 부시장, 동두천시 박상덕 부시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5개 시는 장사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박성남 부시장은“종합장사시설은 경기 동북부에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5개 시가 협조·단결하여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화장수요 증가, 참여 지자체 예산분담, 공동형 추진 국비우선 지원 등을 사유로 인근 지자체와 공동형 추진을 결정하고 4개 시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인 문제 중 하나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인형극을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쓰담쓰담 맘스터치 사업을 운영해왔다. 쓰담쓰담 맘스터치는 2021년부터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학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도모 및 긍정적인 지역문화 형성을 위해 아동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모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받고 인형극을 직접 기획하며 활동하는 사업으로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활동 외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일 쓰담쓰담 맘스터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업의 참여 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새로운 참여자들이 함께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관 소개 및 지금까지 진행해온 쓰담쓰담 맘스터치 사업을 소개하여 활동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참여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보다 섬세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3 이마트 한가위 맞이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차상위 가정 186세대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후원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이마트 양주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시는 ㈜이마트 양주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3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보건 표지의 이해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안전의식을 높였다. 시는 시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지원하고 매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근로자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옥정중앙공원 등 82개소 도시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해 예초작업, 관목 전지, 고사목 제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인 만큼 고향 및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주요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원 및 녹지 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만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장지와 임야 등에 대하여 벌초·환경 정비를 준비하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예초기 집중 대여 서비스’를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8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시민편의 증진과 유휴 공공자원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여 서비스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예초기 총 12대(평일 9대, 주말 12대)가 활용되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문화예술회관(광적면), 에코스포츠센터(은현면), 양주국민체육센터(고읍동), 미술관옆캠핑장(장흥면) 등 관내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주요 시설 8개소를 통해 대여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담당자 문의(031-828-9757)를 통해 사전 안내 청취 후 사업장에 비치된 관리대장에 성명,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한편,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인당 1대 기준, 대여기간은 1박 2일로 제한되며, 공사 사정에 따라 기간(연장 및 축소)은 변경 될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에 찾아올 귀성객들이 쾌적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는 오는 30일 및 10월 2일로 수거일을 별도 지정했다. 단,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는 오는 28일도 정상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 76명의 비상 인원이 투입된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 등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97명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 추석명절행복가득꾸러미’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과 관내 기업인 ㈜서경, 한만두식품, 버터우드의 지원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닭고기, 만두, 빵류, 견과류, 김세트 등의 식료품과 치약, 바디케어세트 등의 생활용품을 함께 준비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양주1동의 최OO(여/ 72세)님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고, 형편이 좋지 못한 자녀들의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곤 했다. 이번에는 행복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여러 가지 선물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는다.”라며 방문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양주1동의 장OO(여/ 42세)님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번 명절에는 시댁, 본가 등 아무 곳도 방문하지 않기로 했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행복센터의 깜짝 방문 및 선물에 너무 고맙고 아이와도 명절 동안 잘 지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