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현황 등을 소개하고 평택문화원사 조성 등 평택문화원의 핵심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부의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며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통해 웃다리문화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평택 지역의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8일 시의회 열린소통방에서 ‘인권센터 설립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의원과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임운택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숙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혜영 의원은 “인권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숙한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 인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오늘과 같이 사회 다방면의 관계자 및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18일 강원도 홍천으로 벤치마킹을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우수사례로 꼽히는 홍천군을 방문함으로써 평택시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송탄농협 시설채소 유통센터와 진위면 오이농가를 방문하여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 강원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유진수 농정과장 등과 외국인 근로자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홍천군의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우수사례 브리핑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홍천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정책방향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평택시가 경기도 내 대표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전주시 도서관 및 어린이창의체험관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의회 사무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권역별 도서관 및 고덕국제신도시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에 앞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추진됐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7일 덕진공원 내 아름다운 한옥도서관으로 건축된 연화정도서관, 전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자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한 금암도서관, 도서관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3개 도서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항상 정숙해야 한다는 도서관의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관광‧여가‧교육‧예술 등 다양한 기능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설립 및 운영 방식에 주목했다. 2일차인 18일에는 쌍방 소통형 전시물들로 꾸며진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체험관 곳곳에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체험시설 및 공간 구성과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미래의 주역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제16회 청소년의회’를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 장학사, 교사, 방청객 등 50여 명이 참여했고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홍보영상 시청,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전달,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에 대한 조례안'(평택학생자치위1), '오토바이 지상 출입 조건부 혀용, 속도 제한에 관한 조례안'(평택학생자치위2)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의회를 참관한 유승영 의장은 “이번 청소년의회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평택시의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16일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돌봄사업모델 유형 실태를 주제로 남서울대 김진수 교수의 연구 발표를 청취하고 평택시 돌봄사업모델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주제 발표를 통해 돌봄사업모델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며“평택시에서도 돌봄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6일 의정 현안 및 의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역대 시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이익재 전 의장(제4대 전반기)을 비롯한 제4대에서 제8대까지의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해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발전 방향,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역대 의장들은 후배 의원들에게 “시의회가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평택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달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과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금의 시의회 성과는 역대 의장님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간 지역과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의장님들의 뜻을 이어 시민들께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ESG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이영섭 박사는 “ESG,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영섭 박사는 ESG 경영이 도입된 배경,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GDP 손실 등 ESG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미국·EU·한국의 ESG 제도 동향, 지자체의 ESG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회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이영섭 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ESG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를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오영훈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의정연수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가운데 양 지자체 간의 교류 협력 강화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18명의 의원 전원과 오영훈 도지사가 참석해 평택항과의 교류‧연계 방안, 대표적인 관광 정책,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폭넓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와 제주도는 각각의 산업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서로의 강점을 융합한다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양 지역이 협력해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평택시의회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제주도와 평택시는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양 지역이 함께 협력해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연 자원의 활용과 신재생에너지 등 특화 정책의 추진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의정 및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10일에는 빈에듀컬처 정명희 강사의 ‘4대 폭력 예방과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한 특강을 통해 4대 폭력의 실태 및 사례, 문제점 등을 고찰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이튿날인 11일 오전에는 △지방자치법, 행정사무감사 기법(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수연 교수) △더끌림 Speech 및 언론 대응 방법(빈에듀컬처 장빈 대표)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갖춰야할 각종 능력들을 배양했다. 오후에는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양 지자체 간의 교류 협력 강화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삼다수홍보관에서는 제주물의 이용 역사와 개발과정 등을 알아봤으며, 탐나라공화국으로 이동해 8년여 간의 조성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