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시 역대 최다 정부예산 확보의 성과를 올렸다. 민선8기는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고자 재원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중앙정부와의 소통으로 직접 재원확보에 나선 가운데, 대외협력관 파견 등 구조 구축으로 상시적인 통로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 역시 민선8기 들어 상향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올린 결과 올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 일상이 편안한’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는 민선8기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올해 상반기, 김포시는 지난 5년간 교부받은 상반기 특교세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김포시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요청해 일궈낸 성과로,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인 40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밖에 민선8기 김포시는 행안부로부터 지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제28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 수상 후보기업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1개월 간 발굴·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김포시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8년째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까지 총 168개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시상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공장을 가동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단, 창업분야 및 여성기업분야는 1년 이상 가동중인 업체)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신청하여 후보 자격에 참여하거나, 중소기업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에서는 1차·2차·3차 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분야는 5개로 ▲창업 ▲여성기업 ▲해외시장 개척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이 있다. 수상기업에는 ‘중소기업대상’ 상장과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우대,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우선지원, 선정업체 홍보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도심하천공간을 시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 및 여유 공간으로 가꿔나간다. 시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이 하천의 친수공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김포시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진포천 하천변에 가을국화 1,0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운동으로 김포의 하천변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를 대표하는 도심하천인 ▲계양천(2.6㎞), ▲나진포천(2.3㎞), ▲가마지천(1.96㎞), ▲봉성포천(1.8㎞) 구간으로 진행된 이번 운동은 21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산업진흥원, 김포FC 소속 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은 쓰레기 줍기, 수중 정화활동, 위해·교란 식물제거 등 하천 환경 가꾸기 활동 중심으로 이뤄졌고 특히 나진포천 하천변에 70미터의 화단을 시범적으로 조성해 가을국화 1,000주를 식재했다. 70미터 화단의 의미는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슬로건을 뜻하는 화단으로 김포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단계별 SW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증제11501호 ‘청소년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을 10월 14일 ~ 10월 28일 매주 토,일요일 5회기동안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2023년기준)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창의로봇 제작, ▲컴퓨터를 사용한 SW코딩 교육, ▲다양한 예제 게임을 통한 응용 코딩 등 코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코딩뿐 아니라 전반적인 디지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내 활동․체험가를 통한 문화적 소양증진 및 지역사회 연결망 확충 등을 진행하는 마을연계사업 ‘다 같이 놀자, 우리마을’을 운영한다. ‘다 같이 놀자, 우리마을’ 프로그램은 마을(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협력 활동체계를 구축하여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및 청소년 활동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활동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급은 오는 9월 19일 9:00부터 10월 6일 18:00까지 선착순으로 공문접수를 통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지역 내 마을교류 활동을 통한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 창의적 자기개발 활동을 통한 문화적 소양과 청소년 참여기회 증진으로 능동적인 청소년참여문화 달성을 위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Made in youth'秋'’를 운영한다. ‘Made in youth’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연합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을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4종 '가을모빌', '슈링클스', '아크릴키링', '가을 포토존', 자치기구 특성화가 반영된 체험부스 3종 '과학실험', '풍선아트', '머그컵 만들기'이 운영된다. 또한 사진동아리가 운영하는 포토존을 통해 가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으니 많은 청소년들이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방송 복지TV대표로서 각종 라디오방송과 TV프로그램 MC로 활동하는 박마루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강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장애를 극복한 사례, 각 장애유형별 특징 및 함께 생활할 경우 배려 해야 할 사항,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 고용의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의 필요성과 장애의 가치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의 필요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서로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인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이 출범 1년만에 대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결실을 얻었다. ▲한강2콤팩트시티 기반시설 설계 ▲지자체 최초 조례 제정한 UAM(도심항공교통체계)구축 본격화 ▲구래마산동 기재부 토지위탁개발 신규사업대상지 선정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등 굵직한 성과를 그려낸 사업단은 본격적인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로 미래도시과, 공공건축과, 스마트도시과의 3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을 2022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사업단은 도심내 교통혼잡을 해결할 이동수단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2022년 9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3.2월에는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하여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9월 구체적인 항로 설계를 위한 공역 분석 용역에 착수하며 ‘하늘길로 통하는 김포’ 현실화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8월에는 미래세대의 핵심과제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일 사업장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공직자 교육을 실시 했다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안전보건,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및 원료·제조물로 인한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은 공무원 및 시 산하 기관 등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와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장이 참석하는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시는 중대재해의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양시, 파주시와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법 시행 이후 재해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정책의 우선은 안전이고 이것이 김포시 발전의 초석으로 무엇과도 시민의 안전과 바꿀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발굴, 위험요소 발굴 등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 등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에서는 2023년 도시숲 예초 및 관목전정 공사업체 10개소 현장대리인과 지난 18일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4회차 도시숲 예·제초 및 관목전정 공사와 관련하여 작업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현장대리인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작업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대리인들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른 시간 주거지 인근 작업에 따른 소음 민원, 상가 유리창 및 차량 유리창 훼손 사고, 잔재물 처리 미흡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주요 민원사례를 공유하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와 민원응대가필요하다”며 “민원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대리인들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8일에서 27일에 걸쳐 도시숲과 가로수에 대해 4회차 예·제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