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가 내년 1월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다. 하남시의회는 23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1일부터 23일간 이어진 제307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천72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를 열고, 2일부터 16일까지 내년도 예산평성에 있어 재원조달의 적정성, 사업 효과성, 중복성과 시급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및 심사해 100여개 사업에 총 47억3천989만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하남문화재단 출연금(5억5천975만원) ▲공공배달앱 홍보 이벤트비(1억원) ▲소셜미디어 홍보비(5천만원) ▲ESG 공감대 확산 사업(1천200만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내년에도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성·일회성 성격의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화 등에 필요한 사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20일 하남시의회를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노용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지사대의원, 이규명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관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방미숙 의장은 모금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수여되는 ‘RCP(Red Cross People) 가입패’를 수령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시대 바이러스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동일하게 침투하지만, 정작 그 피해는 경제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어 사회적 연대가 절실하다”며 “하남시의회의 이번 특별회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17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및 좋은조례 분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의원은 작년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도 공약이행부분 최우수를 수상해 올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천궁행(實踐躬行·말만 앞세우지 않고 몸소 실행한다)의 자세로 장애인, 청소노동자, 임산부, 어린이, 보훈 및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과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올해 성폭력 시설 및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 따른 지역아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무소속·가 선거구)이 16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차별 없이 모두 행복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김은영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며, 여성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참여자로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1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캠페인으로,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들이 존엄성을 되찾는 세상이 오길 빕니다’라는 손글씨가 적힌 메시지 팻말을 들고 참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인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이 하남지역건축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조평화)는 1일 오후 건축사협회사무실에서 하남시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강성삼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화 회장은 “강성삼 부의장님은 시의원으로서 하남지역건축사회 및 시민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하남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강성삼 부의장은 지난 5월 25일‘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지안의 공지기준 관련 등 현장에서 겪는 지역건축사의 각종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강성삼 부의장은“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너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지역건축사회는 물론 하남시민들을 위해서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내년도 하남시 예산 심의가 본격 시작됐다.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상호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앞서 하남시는 올해 대비 800억6천100만원(11.56%) 증가한 7,725억 원(일반회계 7493억 원, 특별회계 23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1일과 22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영)를 열어 「하남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방미숙 의장은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오지훈(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의원이 25일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예산절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을 발굴해 공로를 알리고자 인천일보에서 제정한 상으로,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6일 심사를 통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 각각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기준에 맞춰 열린 가운데 광역의회 부분은 경기도의회 원미정·김현삼·진용복·최승원·최만식·박성훈 도의원이 받았다. 기초의회는 수원시의회 채명기·하남시의회 오지훈·용인시의회 박만섭·양주시의회 정덕영·화성시의회 김경희·과천시의회 박상진 시의원이 수상했다. 오지훈 의원은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하남시 민생문제 해결 및 시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 시정에 관한 질의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의정 대상을 받았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18일 화성시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경기도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8차 정례회의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등 6명의 시・군의회 의장에게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지난해 7월 경기동부권 시ㆍ군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돼 성남, 용인, 남양주, 이천, 구리, 광주, 하남, 여주, 양평, 가평 등 경기동부권 10개 시ㆍ군 의회 간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교환하는 등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방정치를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경청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31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시의회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선보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을 앞당기기 위한 지방자치부활 30년・지방의회 30주년이 되는 올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김장철을 맞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마련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김장담그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신장1·2동, 위례동, 미사1・2동, 감일동, 덕풍2・3동에 진행된 2021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현장을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방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현장을 찾아 앞치마와 장갑을 끼고 절임배추 씻기, 배추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일손을 보탰다. 방미숙 의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김장행사에 동참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하남시가 온정이 넘치는 동네라는 것을 느낀다”며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도 큰 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