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 사업농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4개 분야 9개소 우수사례 시범사업장을 현지 순회평가하여 사업성과를 나누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2024년 시범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평가에 앞서 ▲ 농업발전 유공 포상 ▲ 분야별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현황 ▲ 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유공 포상에는 곤충사육 기술개발·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양주바이오텍 송인만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범사업 성과를 높인 양주시쌀연구회 백웅현 회장과 양주시토마토연구회 이영호 운영위원이 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주요 시범으로 벼 초생력 기술(밀파육묘, 드문모 심기), 데이터 기반 통합제어 스마트팜 관리, 이상기후 대응 에어제트팬, 신소재 등 설치, 신품종 보급 등을 진행하며 총 35종 55개소에 15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 기반시설 ▲ 노동환경 ▲ 지식산업센터 ▲ 작업환경 ▲ 소방시설 개선사업 총 5가지 분야로 나뉘며,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3년 매출액 평균 300억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4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숙사 신축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사업은 노후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을 개·보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 된 지식산업센터에서 신청할 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오늘 2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경관, ▲건축, ▲공간, ▲공공조형물, ▲도시계획, ▲시각, ▲제품, ▲조경, ▲야간경관,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총 11개 분야에 총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양주시 도시주택 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연임한 연임위원 22명(시의원 2, 외부 전문가 20)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신규 위촉직 1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직은 ▲경관(4명) ,▲야간 경관(3명), ▲공공조형물(3명), ▲범죄예방(2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주거복지상담·정보제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약자 등의 주택 및 주거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주거복지 교육·홍보. ▲주거복지 민·관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터는 전문창구 역할인‘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는 등 양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양주시청 본관 2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출범식은 대통령 영상메시지 상영으로 시작하여 ▲개회사 및 취임사, ▲이임사,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20기에 이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신임 회장은 이상원 前양주시의회의장이 임명됐다. 이상원 양주시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제21기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자유민주적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행 기관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새로 구성된 제21기 자문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부‘2023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양주무지개봉사회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가 명절 음식(환가액 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읍에 따르면 이날 양주무지개봉사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40명은 직접 만든 전과 송편, 다짐육 등 명절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가족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조규철 회장은 “휴일에도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하게 되어 뜻깊은 날이다” 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매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가득한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8일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민·관 합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희태 시의원을 비롯해 6개 지역 사회단체, 본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관내 고암동 일원을 중심으로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추석 귀성객을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제훈 회천3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은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난 18일 이장협의회(회장 박은석)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장흥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장흥면 이장협의회와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장흥농협 이종혁 조합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 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일원의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은석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장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장님과 장흥농협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장흥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8일 관내 주요 명소로 꼽히는 ‘양주향교’에서 ‘양주1동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정 주요 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통장회의는 이명훈 양주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통의 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선시대 유구한 역사의 현장이었던 ‘양주향교’에서 다도 체험, 선비 체험 등을 경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지역 현안 해결과 동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훈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우리 관내에 이런 훌륭한 문화재가 있음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통장님들과 현장 견학을 통해 유교문화와 전통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종종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