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출장 민원실 운영은 토지이동정리, 부동산 거래 및 개발부담금 부과 등 토지 관련 업무는 물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광주지사와 협업해 지적측량에 관한 상담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민원 상담 후 현장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광주시민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적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위주의 서비스 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영두, 임창휘, 유형진, 오창준, 이자형, 김선영)의 관심과 협업이 크게 작용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확보한 재원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는 4일 KT&G 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경승용차 1대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KT&G 복지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경차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중 10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광주시 가족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주시 가족센터는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센터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문화 프로그램, 통역 서비스,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영유아기 부모 교육 등 찾아가는 가족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오영희 센터장은 “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KT&G 복지재단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이 전 직원에게 있어 고무적”이라며 “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지역주민의 욕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양벌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4개월간 모은 폐자원을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 10㎏, 우유 팩 8㎏, 투명 페트병 4㎏를 새 건전지 및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남응희 아름다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순환자원 교환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0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 광주시 꿈드림 정아슬란 청소년이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이번 행사의 포스터로 활용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성채윤 청소년이 최우수상을, 최아린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마스코트 부문에서 김지우 청소년이 우수상을 △영상 부문에서 꿈드림 운영위원회(김채은 외 10명)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주시 꿈드림 권다영 청소년이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한 예술제 및 시상식에서 전문 MC와 함께 사회를 맡아 청소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을 선보였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4일 신현~양재 노선의 광역 콜버스를 개통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광역 콜버스 승무 사원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광명초등학교부터 태재고개까지의 구간을 시승하면서 좌석 이용률과 정차 정류장 서비스 수준, 기타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광역 콜버스(M-DRT)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경기도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신현~양재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신현동에서 서울 내 거점환승지역인 양재역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신현동 주민들의 광역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 방 시장은 “광역 콜버스 개통으로 출근 시간대 광역노선의 탑승 실패 등으로 인한 신현동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여건이 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 등을 모니터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통된 광주시 광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9월 27일,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포2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광주시 최초로 오포2동 지역에 메가 자원봉사자(Volunteer)의 터전을 만들어 우리 동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매개로 신규 봉사자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동시에 지역 단위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 문제해결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메가V터전’조성 ▲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메가V터전’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교류와 협력을 진행▲ 오포 2동은 ‘메가V터전’사업을 위해 고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에 필요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공간을 지원 ▲ 자원봉사센터는 오포2동 내 지역자원봉사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오포2동을 시작으로 지역별 봉사활동을 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신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힐스라온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106만9천200원을 기부했다. 힐스라온어린이집 김미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힐스라온어린이집은 올해 초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모은 36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6일 경기광주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상호지원과 물적·인적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약속했다.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이지영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에 위협되는 요인을 발견하고 도울 수 있는 전문적인 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손정현 센터장은 “이번 남부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전문적 치료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다 함께 돌봄센터 4호점(경안동 소재)에서 관내 태권도 협회 소속 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별자리심리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가족 간의 갈등 및 양육 고민 등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심리극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감적 소통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감 소통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시민교육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 존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